고민상담 FreeStyle

함부로 제안, 조언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저도 같은 고민에 휩싸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또한 같은 고민의 경험이 있으시다고 짐작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하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 아니면, 나 혼자는 아니구나...라는 安堵의 조그만 위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제가 살아온 한국은 가난했고, 국가 전체가 정부의 vision을 공유해 무섭게 달리던 시절 

Boys!!!. BE AMBITIOS!!!!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이것이 저의 유년기, 사춘기 시절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 강요되는 분위기였습니다.

모두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고,

모두가 뛰어난 인재가 되어야 하며,

모두가 명문의 대학에 입학해야 될 거 같은...

 

어른들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라. 열심히 일해라. 우리의 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말자!”라는 분위기였고,

가족과의 시간도 없이, 그져 일하는 기계같이.... 직장의 업무에 매달려/하지만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찾는다. 였습니다. (일찌기 아무것도 없는 戰後의 폐허에서 미친듯이 일만 했던 한국의 산업화 세대(지금의 70대 이전 세대)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과 위로를 드립니다.)

 

물론 다른 한편

아이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능력이 있다.

모든 아이들이 획일화된 기준으로 평가받는 것은 사회의 폭력! 멈추어야 한다.

자신의 노동에 대한 가치를 정당하게 돌려받지 못하는 착취의 사회!

그 착취의 부분은 부자들과 권력자의 주머니로... 눈을 뜨고 이러한 부조리를 부수어야 한다!

라는 의견과 주장도 상당했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분위기의 영향 아래에 있던 평범한 어린 아이였습니다.

다행히 부모님께서 그런 험악한 사회의 분위기를 차단... 저를 온화하게 보호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별반 아무 생각없이 그져 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또한 친구들과의 교류, 취미활동에 필요한 것은 전적으로 지원~

저는 음악, 미술, 친구, 고양이, 개에게 마음껏 둘러쌓이는 행복한 유년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는 매우 드물게 “공부를 열심히 해라.!” ”명문의 학교에 가야 한다.!” 라는 강요는 단 한번도 들어본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부모님의 믿음에 답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방법은? 그래...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다. (결국 단순한 朝鮮人! w)

당시 한국은 “착하고 훌륭한 아이” = “공부 잘하는 아이” 였습니다.  

이것이 제가 기억하는 최초의  ”내가 하고 싶은 것” 이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공부를 잘하고 싶다 라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사랑에 答하고 싶다.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좋지는 않아/또한 학업에만 집중하는 것은 너무 지루해...  

그럭저럭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w

그리고는 주어진 환경에 휩쓸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망각하고, 거의 10년의 세월을 보내고

취업과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몇년의 생활은 저는 그져 로보트처럼 직장에 출근, 일하고, 집에 오면 쉬는.... 하지만, 사회 신입생에게 반성할 여유는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春原씨께서 오랜 기간 돈을 모으고, 자신의 생활에 고민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진정 훌륭하십니다.

저는 그냥 게으른 평화주의자라서... 고민에 오래 매달리지 못하고, 적당히 타협해 버리는.../

 

여기서... 최초의 직장에서 만난 훌륭한 선배가 저에게 던져준 질문이 지금까지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의문에 대해 답을 찾아가는 이정표로 남아 있습니다.

 

목표가 있고, 그것을 향해 노력하고, 목표를 이루고.... 그것만이 평가받는 인생일까? 꼭 그럴 필요가 있나?

boys! be ambitions! 교육에 너무 쇄뇌(鎖腦)된 것 아닌가? 

평범하고 소박한 소시민들이 삶은 어떤가? 가족과의 작은 행복은 가벼운 것인가?

relax 당신이 시작하려는 그 목표... 왜 하는 것이지? 

 

저 자신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싶다.

칭찬받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라는 욕구에 삼켜져 있는 것인가?라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구체적이고 대단한 목표도 없고, KJ에서 적당껏 시간을 낭비하고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고, 적지만 매월 월급을 받고, 가족들을 부양할 수 있는 시시한 지금의 삶도 나쁘지 않습니다.

春原씨의 스레를 읽고 생각해 보면 제가 하고 싶은 것은... 그냥 주변의 사람들과 사이 좋게 걱정없이 놀고 먹고 웃으며 살고 싶다. 입니다.  w

순간순간을 내가 진정 행복할 수 있는,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로 채워 나가는 것으로...

그것이 궁극의 희망/ ”하고 싶은 것”으로 지금은 아무런 의심이 없습니다.

시시각각 상황도, 사람도 바뀌지만.... 그에 맞추어 사람들과 행복하게 웃고 싶다. 입니다.

웃기 위해... 놀고... 먹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 해야 할 것은 계속 바뀌겠지만...  

relax가 하고 싶은 것은 지금으로선 그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말씀드립니다.

 

 

 

 


春原さんの悩みを私もして見ました.

むやみに提案, 助言ができないと思って, しかし私も同じ悩みに包まれた経験があります.

多くの人々がまた同じな悩みの経験があると見当をつけます.

私の話をすれば少しでも参照になるか? それとも, 私一人ではないね...という 安堵のやや小い慰労にならないか? 期待します.

私の暮して来た韓国は貧しかったし, 国家全体が政府の visionを共有して恐ろしく走った時代

Boys!!!. BE AMBITIOS!!!! (少年たちよ! 野望を持ちなさい!)

これが私の幼年期, 思春期時代ほとんどすべての学生たちに強要される雰囲気でした.

皆が大統領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し,

皆のすぐれた人才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し,

皆が名門の大学に入学し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な...

大人たちは "国家と社会のために奉事しなさい. 熱心に働きなさい. 私たちの子供達に貧乏を譲らない!"という雰囲気だったし,

家族との時間もなく, グジョ働く機械のように.... 職場の業務にぶら下げられて/しかし国の経済が発展する姿でやりがいを尋ねる. でありました. (早く何もない 戦後の廃墟で狂ったように仕事ばかりした韓国の産業化世代(今の 70対以前世代) 方々に感謝と尊敬と慰労を差し上げます.)

もちろん他の一方

子供達は各々の個性と能力がある.

すべての子供達が画一化された基準で評価を受けることは社会の暴力! 止めなければならない.

自分の労動に対する価値を正当に返してもらうことができない搾取の社会!

その搾取の部分は分限者と権力者の懐で... 目を開いてこのような不條理を壊さなければならない!

という意見と主張も相当でした.

私もそういう雰囲気の影響の下にあった平凡な幼い子供でした.

幸いにご両親がそんな刺刺しい社会の雰囲気が冷たいという... 私を穏やかに保護してくださったから

私は別段何の考えもなくグジョ学校を通ったことで思い出します.

も友達との交流, 趣味活動に必要なことは全面的に支援‾

私は音楽, 美術, 友達, 猫, 犬に思いきりドルロサッイは幸せな幼年期を憶えています.

韓国人としては非常に珍しく "勉強を熱心にしなさい.!" "名門の学校へ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 という強要はただ一度も聞いて見た経験がないです.

しかし, 思春期になりながら.... ご両親の信頼に返事したい! という気がする...

方法は? そう... 良い成績を受けるのだ. (結局単純な 朝鮮人! w)

当時韓国は "善良で立派な子供" = "勉強お上手な子供" でありました.

これが私が憶える最初の "私がしたいこと" でありました.

それはもしかしたら勉強がお上手になりたいということではなく, ご両親の愛に 答とたい. であったかも知れないです.

しかし, 頭が良くはなくて/また学業にだけ集中することはとても退屈なの...

どうにかこうにかした大学に入学しました. w

それからは与えられた環境に荒されて, "私がしたいこと?"は忘却して, ほとんど 10年の歳月を過ごして

就業と結婚まで至るようになりました.

以後何年の生活は私はグジョロボットのように職場に出勤, 働いて, 家へ来れば休む.... しかし, 社会新入生に反省する余裕はない生活でした.

/春原さんが長年の期間お金を溜めて, 自分の生活に悩みをあきらめないということは本当立派です.

私はそのまま怠けな平和主義者なので... 悩みに長くぶら下げられることができずに, 適当に妥協してしまう.../

ここで... 最初の職場で会った立派な先輩が私に投げてくれた質問が今までも "私がしたいことは?"という疑問に対して答を尋ねる道しるべで残っています.

目標があって, それを向けて努力して, 目標を成して.... それだけが評価を受ける人生だろう? 必ずそんな必要があるか?

boys! be ambitions! 教育にあまりスェヌェ(鎖脳)になったことではないか?

平凡で素朴な小市民たちが生はどうなのか? 家族との小さな幸せは軽いなのか?

relax あなたが始めようとするその目標... どうしてすることだろう?

私自分が良い条件を取り揃えたい.

誉められたい.

認められたい.

という欲求にのまれていることか?と反省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私は今具体的ですごい目標もなくて, KJでゾックダングコッ時間を浪費して

職場で仕事ができて, 少ないけれど毎月月給を受けて, 家族たちを扶養することができるくだらない今の生も悪くないです.

春原さんのスレを読んで考えて見れば私がしたいことは... そのまま周辺の人々と睦まじく心配なしにむだ飯を食って笑いながら暮したい. です. w

瞬間瞬間を私が本当幸せな, それで私がしたいものなどで満たして行くことで...

それが極めの希望/ "とたいこと"と今は何らの疑心がないです.

時々刻々状況も, 人も変わるが.... 彼に合わせて人々と幸せに笑いたい. です.

笑うために... 遊んで... 食べるために私ができること, 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ずっと変わるが...

relax加えたいことは今としてはそれが一番確かだと申し上げ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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