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겨서 미안합니다.생활판 뿐만이 아니라 고민판까지 오는지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뭐, 게시판이라면 신경이 쓰이는 사람만 보고 가는 것으로, 마음대로 쓰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염원 실현되어 마리코씨와 둘이서 저녁 식사에 갔습니다.일이 늦어져, 인 빚는 있었으므로 가볍게 밥이라도 갈까라는 것이 되어,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느낌의 식사와 붉은 와인.식탁에서는 육식계의 두 명.
별로 나는 그녀와의 골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끔 즐거운 밥을 먹을 수 있으면 좋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나와 같은 음식을 좋아하고, 같은 술을 좋아하고, 그리고 식후는 똑같이 홍차 마셔 디저트도는 만큼 넘어 먹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에서도 그 후, 반대로 적막감에 습격당했습니다.마음에 구멍이 열린 것 같은이라고 말하는지, 안타깝다고 할까.또 만나고 싶다, 더 깊은 관계가 되고 싶다고 느낀 것은 아닙니다(아니, 함께 식사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갑니다만).그녀가 별로 일에 충실감을 느끼고 있지 않은 것, 주위의 기대에 응할 수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털어 놓을 수 있어 역시라고 하는지, 정말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게시판으로 끈질기게 쓰면서 나도 자신의 마음을 정리했습니다.내가 왜 그녀에 매료되는지, 왜 신경이 쓰이는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가.거기서 자기 나름대로 낸 결론은, 자신이 그녀가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하는 기분을 가지고 있는 것, 자신은 결코 성적인 충동은 가지지 않은 것, 직장의 선배로서 일의 방식을 좀 더 전하고 싶은 것의 3점이었습니다.그러니까 일을 가르치는 것만을 실행으로 옮겼습니다.뭐, 그 일의 지도의 일환으로서의 출장으로 식사 제의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선배와 후배의 관계는 넘지 않습니다.
그녀가 행복해지면 좋다니 말하는 것은, 선배로서의 입장을 넘은,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이것에 관해서는 자신으로부터 무엇인가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일 이외로 그녀를 위해서 무엇인가 하고 싶다니, 자신의 감정의 강압으로 밖에 없습니다.그렇지만 20년 가깝게 일하고 있고, 여기까지 안타까운 생각을 하는 동료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일도 사생활도 충실시키라, 그것이 속여 바구니 진짜 기분입니다.
오늘은 그녀의 일에 관련해 내가 협의를 설정했습니다.어째서 저녀석이 말하고 있지?최근 언제나 함께 있지요?그렇다고 하는 시선을 느끼면서도 회의를 진행시키고 있으면 그녀도 지금까지 없고 적극적으로 발언해 주고, 회의중에 자연과 그녀가 리드하게 되었습니다.일을 가르치는 것에 관계해서는, 다소는 전해졌는지라고 하는 기분이 되어, 조금 안심했습니다.이런 것을 겹쳐 쌓을 수 밖에 없는 것인지.
しつこくてすみません。生活板だけでなく悩み板まで来るのかと思う人もいるでしょう。まあ、掲示板なら気になる人だけ見ていくということで、勝手に書いています。
今週は念願叶ってマリコさんと二人で夕食に行ったのです。仕事が遅くなり、おなかもすいたので軽く飯でも行こうかということになり、おいしいものを食べながら色々なお話ができました。
こんな感じの食事と赤ワイン。食卓では肉食系の二人。
別に私は彼女とのゴールインを目指しているのではないので、こうして時々たのしいご飯を食べられればいいかなと思いました。私と同じような食べ物が好きで、同じようなお酒が好きで、そして食後は同じように紅茶飲んでデザートもはんぶんこして食べて…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
でもそのあと、逆に寂寥感に襲われたのです。心に穴が開いたようなと言うか、切ないというか。また会いたい、もっと深い関係になりたいと感じたのではありません(いや、一緒にお食事できるのならいくらでも行きますけど)。彼女があまり仕事に充実感を感じていないこと、周囲の期待に応えられていないとも思っていることを打ち明けられ、やはりというか、なんとも言えない気持ちになったのです。
掲示板でしつこく書きながら私も自分の心を整理しました。私がなぜ彼女に惹かれるのか、なぜ気になるのか、自分が何をしたいのか。そこで自分なりに出した結論は、自分が彼女に幸せになってほしいという気持ちを持っていること、自分は決して性的な衝動は持ち合わせていないこと、職場の先輩として仕事のやり方をもう少し伝えたいことの三点でした。だから仕事を教えることだけを実行に移しました。まあ、その仕事の指導の一環としての出張で食事に誘ったのは事実ですが、先輩と後輩の関係は超えていないです。
彼女に幸せになってほしいなんていうのは、先輩としての立場を超えた、大きなお世話だということは分かっています。だからこれに関しては自分から何かするつもりはさらさらありません。仕事以外のことで彼女のために何かしたいなんて、自分の感情の押しつけでしかありません。でも二十年近く仕事していて、ここまで切ない思いをする同僚も初めて見ました。仕事も私生活も充実させてよ、それが偽らざる本当の気持ちです。
今日は彼女の仕事に関連して私が打ち合わせを設定しました。なんであいつが喋っているんだ?最近いつも一緒にいるよね?という視線を感じながらも会議を進めていたら彼女もこれまでになく積極的に発言してくれて、会議中に自然と彼女がリード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仕事を教えることに関しては、多少は伝わったかなという気持ちになり、ちょっと安心しました。こういうことを積み重ねるしかないの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