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까운 관계는 아니지만,
나와 꽤 연관되어 있었고, 언젠가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사람이었는데,
오늘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어…
그 소식을 듣고 지난번 누군가가 사망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한 이후로
또 한번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그때에는 정말로 슬펐어… 알고있던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다는 것이…
그 사람에 대한 동정도 했고, 그 사람의 죽음에 대해 슬프게만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죽음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게 됐어
모두 언젠가 죽게 되니까
그리고 죽는다고 슬퍼할 이유가 있나? 라는 것
정말로 사랑했던 사람이 다음날부터 볼 수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그것은 생존하는 사람에게도 느끼는 그리움…
자살을 해서 죽게 되었다면,
자살을 선택하기 까지의 시간과, 자살할 순간까지 느꼈을 우울함 때문에
자살자에 대해 정말로 동정심을 느끼게 되겠지만,
심장마비 같은건, 고통도 느낄 사이 없이 죽게 되니까
그냥 「죽음」을 경험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기분…
물론 죽은 사람에 대해 추모는 합니다만,
이러한 방식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어쩌면 죽음에 슬퍼하지 않기 위해
여러가지 생각을 짜 맞춰서 합리화 시키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앞으로는 누군가가 죽어도 장례식때 추하게 운다든가 하지는 않을것 같아.
그렇지만 보고싶은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앞으로는 나도, 내 가족도, 친구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죽게 되니까
모두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そんなに近い関係ではないが,
出てかなり連関されていたし, いつか顔を見られた人だったが,
今日心臓まひで死んだという消息を聞いたの…
その消息を聞いてこの前誰かが死亡して `死`に対して思った以後で
もう一度死に対して思うようになった…
あの時には本当に悲しかったの… 分かっていた人の死を経験するというのが…
その人に対する同情もしたし, その人の死に対して悲しく思ったが,
今度は死に対して楽観的に思うようになったの
皆いつか死ぬようになるから
そして死ぬと悲しむ理由があるか? と言う事
本当に愛した人が翌日から見られないということは悲しい事だが
それは生存する人にも感じる懐かしさ…
自殺をして死ぬようになったら,
自殺を選択するまでの時間と, 自殺する瞬間まで感じた憂鬱なことのため
自殺者に対して本当に情け心を感じるようになるが,
心臓まひのようなもの, 苦痛も感じる間なしに死ぬようになるから
そのまま 「死」を経験したことその以上もその以下でもないという気持ち…
もちろん死んだ人に対して追慕はしますが,
このような方式と思うようになった… もしかしたら死に悲しまないのために
さまざまな考えを合わせて合理化させているかも知れないが,
これからは誰かが死んでも葬式時醜く泣くとかしないようなの.
ところが見たいことは仕方ないですね…
これからは私も, 私の家族も, 友達も, 私の周辺にいる人々も皆死ぬようになるから
皆と幸せな思い出を作りたく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