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FreeStyle

어제 지하철에 문이 열리자마자 자리가 한 개 남았다

 

아 이게 왠일인가?~주말에 자리가 보였다는 기쁨에 빨리 앉았다

 

또 옆에는 여자이다..남자보다는 옆자리에 여자가 어깨가 좁아서 그런지 더 편하다~

 

그런데 이게 공포의 시작이었다

 

내 옆에 3명의 여자와 맞은 편 5명의 여자는 일행이었다

 

(>_<) kkk한국인들 아마 상상 가능할 것이다

 

공포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맞은편 구석의 여자는 그나마 조용했지만

 

7명의 여자들 중 2명이 화장품 가방을 열기 시작했다

 

화장품을 돌려 쓰면서 서로 눈화장을 해주고 ~~주고 받고~( -_- )

 

기초화장만 하는 편인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

 

왜 굳이 눈화장을 지하철에서까지 해야할까?

 

난 눈화장을 하는 편도 아니고 밖에서도 입술 안 바르고 나오면 그냥 자연 상태로 다닌다~

 

왜 해야할까? 그런데 이순간 문제 발생

 

화장품 파우더 냄새가 지하철에서 코를 찌른다

 

나는 비염이 있기 때문에 냄새에 약한 편이지만 강하게 맡았다

 

태국이나 동남아를 가서도 냄새를 잘 못 맡는 편인데 파우더 냄새에 머리가 아플 정도

 

화장품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눈화장을 서로 해주며 떠들기 시작

 

지하철 테러이다..

 

괴롭다..

 

아직도 이런 짓하는 여자들이 있다니..

 

이런 모습은 2000년대 초기에나 봤지만..요즘은 사람들이 조용한 편인데

 

T-T 잠실역에서 삼성역까지 3정거장을 가는데 내리는 순간 머리 아픔!!


地下鉄の暖冬

昨日地下鉄にドアがあくやいなや席が一つ残った

 

よこれが何の用事か?‾週末に席が見えたという喜びに早く座った

 

また横には女だ..男よりはそば席に女が肩が狭くてそうかもっと楽だ‾

 

ところでこれが恐怖の手始めだった

 

私のそばに 3人の女と当たった方 5人の女は仲間だった

 

(>_<) kkk韓国人たち多分想像可能だろう

 

恐怖の時間が始まった

 

向こう側隅の女はそれさえも静かだったが

 

7人の女達の中で 2人が化粧品かばんを開き始めた

 

化粧品を配って使いながらお互いにヌンファザングをしてくれて ‾‾取り交わして‾( -_- )

 

基礎化粧ばかりする方な私としては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事

 

どうして敢えてヌンファザングを地下鉄でまで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

 

私はヌンファザングをする方でもなくて外でも唇塗らなくて出ればそのまま自然状態で通う‾

 

どうして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 ところで耳順間問題発生

 

化粧品パウダーにおいが地下鉄で鼻を突く

 

私は鼻炎があるからにおいに弱い方だが強く引き受けた

 

タイや東南アジアに行ってもにおいをよく引き受ける事ができない方なのにパウダーにおいに頭が痛い位

 

化粧品ふたを開いた閉めた..

 

ヌンファザングをお互いにしてくれて騷ぎはじめ

 

地下鉄テロだ..

 

つらい..

 

まだこんなことをする女達がいるなんて..

 

こんな姿は 2000年代初期にでも見たが..このごろは人々が静かな方なのに

 

T-T 蚕室駅から三成駅まで 3停車場に行くのに下る瞬間頭痛さ!!



TOTAL: 2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28 red devil들 정말 짜증난다 ggk900 2010-06-19 3647 0
1127 나는 연막소독차 소리가 싫다 ggk900 2010-06-18 3873 0
1126 FF10 [sutekidane] 멋지다 Blackgirl 2010-06-18 3819 0
1125 고양이가 말했다.「오늘의 한국인 성....... koyangi2008 2010-06-18 3260 0
1124 내일 신체검사구나... entroping 2010-06-17 3692 0
1123 여러분들께 질문~ toritos 2010-06-17 5328 0
1122 일본어를 몰라서 고민.. HomerSimpson 2010-06-16 3571 0
1121 고양이가 말했다.「오늘의 한국인, 조....... koyangi2008 2010-06-15 2987 0
1120 한국의 징병 とろいさん 2010-06-13 4978 0
1119 사란 하지 마요(아이는 그만두려고 ....... Blackgirl 2010-06-14 3997 0
1118 한국의 유학생에게 도쿄를 보이게 되....... 2010-06-09 3675 0
1117 사랑니가 네 개가 있는데 ,,, toritos 2010-06-09 3546 0
1116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ngc891 2010-06-08 3410 0
1115 외롭고 심심하다... entroping 2010-06-08 5316 0
1114 Black girl은... entroping 2010-06-08 3725 0
1113 도대체 남자들은 왜 그러냐? ggk900 2010-06-08 3649 0
1112 지하철의 난동 toritos 2010-06-07 3023 0
1111 일본인에게 성실한 질문 zpnieb 2010-06-06 6238 0
1110 범죄가 증대하는 일본 gussanp 2010-06-06 3241 0
1109 신청한 현대카드가 왔다 toritos 2010-06-06 576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