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FreeStyle

친한 사이에서 엄청나게 큰 실수를 저지렀을 때

 

상대가 화를 낼까봐 걱정을 한 적이 많다

 

그런데 대부분 용서해 준다..

 

과거에 포켓볼을 치다가 아는 동생의 가방에 음료수를 쏟았다..

 

사과를 했고 같이 백화점까지 갔지만 수선이 불가능했다

 

가방을 새 것 사주기로 했다

 

당시에 편입 준비로 돈을 많이 쓸 때였는데...

 

가방이 장바구니인 줄 알았더니 외국산 17만원짜리 가방이었다..이름 잊었다

 

장바구니 모양같이 생겼는데 장바구니가 아니었다..-_-a

 

이후에 가방을 사주겠다고 약속하고 9개월 후에 사줬다

 

그런데 아는 동생은 한번도 화를 내지 않았다

 

내가 가방을 사준다고 한 말도 “장난”으로 생각하고 믿지 않았다고 했다

 

마음 속에 묻지 않고 털어버렸다고 했다

 

나중에 그 말을 듣고 정말 감동했다..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도 용서받을 수 있는 건 한국 밖에서는 상상하기 힘들다

 

가끔 싫은 사람이 많고 이상한 사람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편할 때가 피해를 끼치는

 

실수를 했는데 친한 사이에서 용서를 받을 수 있었다


韓国人の唯一に良い特性

親しい関係でおびただしく大きい間違いをゾジロッを時

 

相手が怒るのではないか心配をしたことが多い

 

ところで大部分許してくれる..

 

過去にポケッボルを打っている途中分かる弟(妹)のかばんに飲み物をこぼした..

 

謝ったし一緒にデパートまで行ったが修繕が不可能だった

 

かばんを新しいもの買ってくれる事にした

 

当時に編入準備でお金をたくさん使う時だったが...

 

かばんが市場かごであると思ったら外国産 17万ウォンのかばんだった..名前忘れた

 

市場かご模様のように見えたが市場かごではなかった..-_-a

 

以後にかばんを買ってあげると約束して 9ヶ月後に買ってくれた

 

ところで分かる弟(妹)は一度も怒らなかった

 

私がかばんを買ってくれると言った言葉もいたずらと思って信じなかったと言った

 

心の中に問わないではたいてしまったと言った

 

後でその言葉を聞いて本当に感動した..

 

おびただしい間違いをやらかしてからも容赦受けることができるのは韓国の外では想像しにくい

 

たまにいやな人が多くて変な人が多い国だと思う

 

しかし本当に楽な時が被害をかける

 

間違いをしたが親しい関係で容赦を受けることができた



TOTAL: 2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48 일본밀입국가능? Xkorea 2010-04-14 5051 0
1047 torabora47 2010-04-13 4509 0
1046 test 1 tututut 2010-04-13 3349 0
1045 고민이 없는 llllll 2010-04-12 3278 0
1044 서울여자들을 모두다 ggk900 2010-04-11 5463 0
1043 최근 잘 생각해 내는 hisui_nida 2010-04-11 2961 0
1042 대한민국의 대한은 sumatera 2010-04-11 4838 0
1041 woonchan은 보거라... born 2010-04-11 3000 0
1040 목을 씻어 기다려라! heihati 2010-04-10 3260 0
1039 일본은 취업하기 힘들다든가..어떻습....... Take_sh2 2010-04-08 3288 0
1038 빨대가 싫습니다······ uenomu1 2010-04-07 3463 0
1037 서투르기 때문에 natumikan3 2010-04-07 2949 0
1036 혼잣말 ngc891 2010-04-06 3170 0
1035 타케시마 ポポル 2010-04-02 3197 0
1034 타케시마 ポポル 2010-04-02 3103 0
1033 한국인의 유일하게 좋은 특성 toritos 2010-03-31 3584 0
1032 go korea 가 긴급 멘테넌스중이지만···....... asia2008 2010-03-30 3434 0
1031 림거정의 란으로 sumatera 2010-03-26 3213 0
1030 한국인의 예의범절, 국민성 volps 2010-03-26 3998 0
1029 이제는 완전히 끝낼때가 다가왔다.. osounne3 2010-03-26 358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