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FreeStyle

세상은 정말 내 뜻대로 돌아가지를 않아주고

뭐가 잘 될듯 싶다가도 되지 않고

뛰어가다 보면 절벽

 

다행인 것은 절벽 앞에서 멈췄다는 것

하지만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다시 제대로 된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

 

그런데 나는 절벽으로 뛰어내린 것 같다

 

나 살아 있기는 한거니?

 

 

죽은 것 같다

 

영혼이 죽은 것 같다

 

다시 사춘기가 찾아온 듯

 

방황한다

 

친구랑 있어도 즐거움은 잠시뿐

헤어지고 나면 더 어두워진 것 같은 그런 기분

 

누군가랑 같이 있고 싶다

그냥 울적하다

 

재수를 해야 되서 그런지

사람의 품이 그리운건지

 

그저 그립고 울적하고

괜히 가슴이 휑~ 한

 

표현하기 힘든 기분...


死んでいるようだ

世の中は 本当に私の意味どおり帰るのをアンアズで

何がよくできるようだならないで

走ってみると絶壁

 

幸いであることは絶壁の前で止めたということ

しかし来た道を帰って

またまともにできた道を捜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

 

ところで私は絶壁で飛びおりたようだ

 

や生きていることはしたことなの?

 

 

おかゆはようだ

 

魂がおかゆはようだ

 

また思春期が尋ねて来たように

 

迷う

 

友達といても楽しいことは少しの間だけ

別れてからはもっと暗くなったようなそんな気持ち

 

誰かと一緒にいたい

そのまま陰鬱だ

 

浪人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うか

人の溶くことがなつかしき浮かし

 

ただ懐かしくて陰鬱で

訳もなく胸がフェング‾ たいてい

 

表現しにくい気持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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