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FreeStyle

얼마전 고딩때 같이 밴드하던, 드럼치는 친구(였던 인간)와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즉 5년만에 연락해서 만난 것인데 일단 저녁을 먹으며 예전 이야기 요즘이야기 음악이야기 군대이야기를 했죠.

 

밥먹고 나니 자기가 2차 계산할테니 저보고 계산 하라더군요.

 

그래서 뭐 맥주나 마시면 내가 밑지진 않는군.... 하고 계산을 했죠

 

그리고 화장실 가자며 어느 빌딩에 들어갔는데 화장실 건너편엔 큰 방이 있고

 

탁자가 몇개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더군요.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그 작자가 바로 그 방으로 들어가는데 얼떨결에 따라 들어갔죠.

 

들어가며 하는말...”네트워크 마케팅 알지”

 

아 이런... 다단계 하는 놈이었군.... 하는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탁자에 앉은 사람들은 한명이 열띤 설명을 하고있고 나머지 사람들과 열띤 질문답변을 해 가며

 

박수도 치고 뭔가 즐거워 보이는데 그 분위기는.... 마치 교회?

 

어떤 못생긴 여자가 빈 탁자 앞에 앉으라고 권하는데...

 

잠깐 앉았다가 그 “다단계 드러머” 에게 “미안하다 난 이런데 못있겠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박차고 나가니 손목 붙잡으며 따라 나오더군요.

 

떡대 좋고 짤막한 동료 하나와 함께.

 

손목을 잡고 잡아 끄는데 그 두명을 질질 끌고 갔습니다.

 

내 힘이 약하고 덩치가 작았다면 끌려서 다시 들어갔을 것 입니다.

 

나가는데 지하철 역으로 돌아가는 길을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좀 헤메며 손을 뿌리쳤다 다시 잡혔다 하기를 몇번 하며 가다보니

 

화단에 콘크리트 블럭(큼지막한 구멍 세개뚫린 흔한 것) 이 보이기에

 

집어들고 내리치는 예비동작을 하며 위협하다 내려놓고 가지고 있던 Multi tool을 꺼내 들이대며

 

”앞니 네개 뽑아주랴, 다섯개 뽑아주랴” 이런 말도 하고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같은 소리도 했죠.

 

그냥 위협만 했습니다. 때려 눕히고 싶긴 했지만 진짜 그럴 생각은 없었죠.

 

제가 생각해도 별짓 다 했네요.

 

그러고 나니 포기하고 멀어져가는 제 모습을 지켜 보더군요.

 

오랫만에 만나서 지난얘기, 음악얘기나 하려나 하는 생각을 했던 제가 참 순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 연락없다가 오랫만에 연락하는 인간 있으면

 

뭐든 아쉬운게 있어서 그러는 것으로 의심을 해 봐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多段階する人間に釣りました.

この間高校生時のようにバンドした, ドラムする友達(であった人間)と会いました.

 

高等学校卒業して初め....

 

すなわち 5年ぶりに連絡して会ったことなのに一応夕飯を食べてこの前 話このごろ話音楽話 軍隊話をしたんです.

 

食事してからこそ自分が 2次計算するから私に計算下だと言う.

 

それでビールでも飲めば私が損しないね.... して計算をしたんです

 

そしてトイレ行こうといいながらどのビルに入ったがトイレの向こう側には大きい部屋があって

 

テーブルがいくつあって人々がたくさん集まっていますね.

 

トイレから出ながらそいつがまさにその部屋に入って行くのにうかうか沿って入っていいたんです.

 

入って行っていう話...¥"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錠だ¥"

 

よこういう... 多段階するノムイオッグン.... する考えがボントックしますね.

 

テーブルに座った人々は一人が熱っぽい説明をしているし残り人々と熱っぽい質問返事をして行って

 

拍手も打って何か楽しく見えるのにその雰囲気は.... まるで教会?

 

ある醜い女が空のテーブルの前に座りなさいと勧めるが...

 

ちょっと座ってから彼 ¥"多段階ドラマー¥" に ¥"すまない私はこのようなのにいられないだろう¥"

 

というふうに話して蹴飛ばして出たら手首つかまえながら従って出ますね.

 

トックデ良くて心もち短い仲間一人とともに.

 

手首を取って引っぱるのに彼 二名を引きじて行きました.

 

私の力が弱くて図体が小さかったらひかれてまた入って行ったのです.

 

出るのに地下鉄駅に帰る道が分からないですね.

 

それでちょっとヘメであり手を振り撤いたまたつかまったと言うのを何度しながら行ってみたら

 

花壇にコンクリートブロック(かなり大きい穴セゲトルリン有り勝ちなこと) この見えるのに

 

取り上げてぶん殴る予備動作をしながら脅威して下ろして持っていた Multi toolを取り出して突き付けて

 

¥"前歯四つ抜いてくれようか, 五つ抜いてくれようか¥" こんな言葉も言って

 

¥"私の忍耐心を試さない方が良いの¥" 同じ音も言ったんです.

 

ただ脅威ばかりしました. 叩き伏せて たくはあったが本当にそんな考えはなかったんです.

 

私が思ってもビョルジッすべてしましたね.

 

そうしたら あきらめて遠ざかる私の姿を見守りますね.

 

久しぶりに会って去る話, 音楽話でもするかな する考えをした私が本当に純粋だったという気がしますね.

 

どんな連絡なかったり久しぶりに 連絡する人間いれば

 

なんでも惜しいのがあってそうなことで疑心をして見るとゲッグや... という考えを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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