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홀쵸르 - 진눈깨비 (1993)
얼마나 길게 서있었을 것이다
나는 유리창에 머리도 축 늘어차 걸쳐
젖은 도시의 빛을 응시한다
얼마나 길게 서있었을 것이다
나는 유리창에 머리도 축 늘어차 걸쳐
젖은 도시의 빛을 응시한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너는 끝없고 멀리 있겠지
너의 슬픈 편지같이
거리에는 하루종일 진눈깨비
얼마나 길게 서있었을 것이다
나는 구름과 같이 낮은 소리로
이 곡을 노래해 본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너는 끝없고 멀리 있겠지
너의 슬픈 편지같이
거리에는 하루종일 진눈깨비
거리에는 하루종일 진눈깨비
거리에는 하루종일 진눈깨비
얼마나 길게 서있었을 것이다
나는 유리창에 머리도 축 늘어차 걸쳐
젖은 도시의 빛을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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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ヒョンチョル - みぞれ (1993)
どれだけ長く立っていたんだろう
僕はガラス窓に頭をもたれかけて
濡れた都市の明かりを見つめる
どれだけ長く立っていたんだろう
僕はガラス窓に頭をもたれかけて
濡れた都市の明かりを見つめる
君はこの街をあれほど愛したのに
君は果てしなく遠くにいるんだろう
君の悲しい手紙みたいに
街には一日中みぞれ
どれだけ長く立っていたんだろう
僕は雲のような低い声で
この曲を歌ってみる
君はこの街をあれほど愛したのに
君は果てしなく遠くにいるんだろう
君の悲しい手紙みたいに
街には一日中みぞれ
街には一日中みぞれ
街には一日中みぞれ
どれだけ長く立っていたんだろう
僕はガラス窓に頭をもたれかけて
濡れた都市の明かりを見つ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