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정규 1집 ‘디 앨범 THE ALBUM’이 1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K팝 걸그룹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단일 음반 역대 최고·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THE ALBUM’은 이날 현재까지 총 120만 9543장 판매됐다. 국내에서 약 87만 1355장, 미국과 유럽에서 31만 9300장 팔렸다. 한정판 LP 1만8888장은 일찌감치 품절됐었다.
K팝 걸그룹 앨범이 100만장 이상 팔린 전례가 없다. 음반 시장 침체기 전인 1990년대를 통틀어도 76만장 정도가 우리나라 걸그룹 공식 집계 최고 기록이라고 YG 측은 전했다.
블랙핑크의 ‘THE ALBUM’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일 음원 발매 직후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6일 출시된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2위로 진입,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ブラックピンクの正規 1集 ‘デ−アルバム THE ALBUM’が 120万枚以上の販売高をあげた. Kポップゴルグル−ム最初のミリオンセラーで, 単一アルバム歴代最高・最多記録を更新した.
26日 YGエンターテイメントによればブラックピンクの ‘THE ALBUM’はこの日現在まで総 120万 9543枚販売された. 国内で約 87万 1355枚, アメリカとヨーロッパで 31万 9300枚売れた. 限定版 LP 1万8888枚は早目に品切れになった.
Kポップゴルグル−ムアルバムが 100万枚以上売れた前例がない. アルバム市場沈滞期前の 1990年代をひっくるめても 76万枚位が我が国のゴルグル−ム公式集計最高記録だと YG 側は伝えた.
ブラックピンクの ‘THE ALBUM’は各種グローバルチャートで存在感を威張った. 去る 2日音源発売直後世界 57ヶ国アイティユンズアルバムチャート頂上に上がった. 引き続き 6日発売開始されたアルバムはアメリカビルボード 200とイギリスオフィシャルアルバムチャートに 2位に進入, Kポップゴルグル−ム最高順位を自体更新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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