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선아래의 어둠으로 거리의 네온의 잔해가
패스트 푸드의 찌꺼기와 함께 미지근한 바람에 날리고 있다
어디에 가면 좋은 것인지? 그런 일 생각한 적도 없는
무슨좋은 것인지? 그런 일 생각한 적도 없다
그는 단순한 견모의 딱딱한 갈색의 개
나에게 무엇인가를 말을 건넨다면
짖는 것 그만두어 정대군요
짖는 것 그만두어 정대군요
단지 가만히 응시해 좋은
단지 가만히 응시해 좋다
튼튼한 심장 먹어버릴 싶겠지
튼튼한 잇몸 키스 하고 싶은
튼튼한 간장 양턱으로 짜 방울져 떨어진다
튼튼한 쇄골접시 대신
渋谷狩猟日記
<iframe src="//www.youtube.com/embed/zBTlPfNq_v0"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高架線の下の暗がりで 街のネオンの残骸が
ファーストフードの残り滓と一緒に 生暖かい風に吹かれてる
どこに行けば良いのか? そんなこと考えたこともない
何をすりゃいいのか? そんなこと考えたこともない
彼はただの犬 毛の硬い 茶色の犬
ぼくに何かを 話しかけるなら
吠えるのやめて頂戴ね
吠えるのやめて頂戴ね
ただじっと見つめてくれりゃいい
ただじっと見つめてくれりゃいい
丈夫な心臓 食っちゃいたいだろうね
丈夫な歯茎 キスしたい
丈夫な肝臓 両顎で絞り 滴る
丈夫な鎖骨 皿代わ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