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홍상수·임상수 감독,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다음 달 개막하는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칸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어제(19일) 파리에서 23편의 공식 경쟁 부문 진출작을 포함해 영화제 진출작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했지만, 경쟁 부문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홍상수·임상수 감독, 칸영화제 경쟁부문 동반진출
| 기사입력 2012-04-19 19:19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한국영화 두 편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나란히 초청됐다.

칸 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은 이번 경쟁 부문 초청으로 8번째 칸의 러브콜을 받아 명실 공히 칸이 사랑하는 감독이 됐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에 이어 세 번째다.

임상수 감독은 “하녀” 이후 2년만에 다시 칸 경쟁부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임상수 독과 칸 영화제의 인연은 이번이 3번째다. 2005년 10.26 사건을 조명한 “그때 그 사람들”이 감독주간에 초청된 데 이어 전도연과 함께 한 “하녀”로 2010년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는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함께 해 제작 단계부터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을 예상했던 화제작이었다. 모든 대사가 영어인 것으로 알려진 “다른 나라에서”는 3개의 다른 에피소드로 이뤄진 옴니버스 영화. 이자벨 위페르 외에 배우 유준상과 정유미, 문소리가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여름 전북 부안에서 일찌감치 촬영을 마친 뒤 후반작업을 거쳐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은 화려한 외피 속에 탐욕을 감춘 대한민국 재벌가의 이면을 꼬집는 작품. 윤여정과 백윤식, 김강우, 김효진 등이 호흡을 맞췄다.

젊은 육체를 탐한 재벌가의 안주인과 돈의 맛을 알아가는 젊은 남자 비서, 그리고 그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재벌가의 딸 등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파격적인 묘사 속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영화 두 편이 나란히 칸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2004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초청됐으며, 2007년에는 이창동 감독의 “밀양”과 김기덕 감독의 “숨”이 동반 진출했다. 2010년에는 이창동 감독의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나란히 초청됐다.

한국영화는 두 편이 나란히 경쟁 부문에 초청될 때마다 분명한 성과를 냈다. “올드보이”는 심사위원대상, “밀양”은 여우주연상, “시”는 각본상을 받았다.

올해에도 수상 트로피를 안을 지 기대된다.


ホン・サンス・イム・サンス監督, カンヌ映画祭競争部門進出

ホン・サンス・イム・サンス監督, カンヌ映画祭競争部門進出

 

 

 

ホン・サンス監督の ¥"他の国で¥"とイム・サンス監督の ¥"お金の味¥"が来月開幕する第65回カンヌ国際映画祭競争部門に進出しました.



カンヌ国際映画祭組織委員会は昨日(19日) パリで 23編の公式競争部門進出作を含んで映画祭進出作を発表しました.



去年にはキム・キトック監督の ¥"アリラン¥"が注目するに値する視線上を受賞したが, 競争部門進出には失敗しました.  

 

 

 

 

ホン・サンス・イム・サンス監督, カンヌ映画祭競争部門連れ進出
| 記事入力 2012-04-19 19:19  

 

 

[スターニュース典型化記者]

韓国映画も本が世界最高権威を誇るカン国際映画祭競争部門に並んで招請された.

カンヌ国際映画祭事務局は 19日(以下現地時間) フランスパリで記者会見を持ってホン・サンス監督の ¥"他の国で¥"とイム・サンス監督の ¥"お金の味¥"今65回カン国際映画祭競争部門に招請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ホン・サンス監督は今度競争部門の招請で 8番目間のラブコールを受けて名実共に間の愛する監督になった. ホン・サンス監督の映画がカンヌ映画祭競争部門に招請されたことは ¥"女は男の未来だ¥" ¥"劇場前¥"に引き続き三番目だ.

イム・サンス監督は ¥"下女¥" 以後 2年ぶりにまた間競争部門レッドカーペットを踏むようになった. イム・サンス督過カンヌ映画祭の縁は今度が 3番目だ. 2005年 10.26 事件を照明した ¥"あの時その人々¥"が監督週刊に招請されたのに相次いでチョン・ドヨンと一緒にたいてい ¥"下女¥"で 2010年競争部門に進出した.

ホン・サンス監督の ¥"他の国で¥"はフランス国民女俳優利子ベルウィペルが一緒に日製作段階からカンヌ映画祭競争部門進出を予想した話題作だ. すべてのせりふが英語であることと知られた ¥"他の国で¥"は 3個の他のエピソードで成り立ったオムニバス映画. 利子ベルウィペル外に俳優ユ・ジュンサンとゾングユミ, 門の音が呼吸を合わせた.

去年夏全北扶安で早目に撮影を終えた後後半作業を経って今年カンヌ国際映画祭で初めに公開される.

イム・サンス監督の ¥"お金の味¥"は派手な外被の中に貪欲を隠した大韓民国財閥家の裏面をつねる作品. ユンヨゾングとバックユンシック, 金雨降り, ギムヒョジンなどが呼吸を合わせた.

若い肉体を貪った財閥家の奥方とお金の味を分かって行く若い男秘書, そして彼に妙な感情を感じる財閥家の娘などの結まれた関係が破格的な描写の中に盛られたことと伝わった.

韓国映画も本が並んで間競争部門に招請されたことは今度が四番目だ.

2004年パク・チャンウック監督の ¥"オールドボーイ¥"とホン・サンス監督の ¥"女は男の未来だ¥"が招請されたし, 2007年にはこのウィンドウ洞監督の ¥"密陽¥"とキム・キトック監督の ¥"息¥"が連れ進出した. 2010年にはこのウィンドウ洞監督の ¥"時¥"とイム・サンス監督の ¥"下女¥"が並んで招請された.

韓国映画は二篇が並んで競争部門に招請される度に明らかな成果を出した. ¥"オールドボーイ¥"は審査委員対象, ¥"密陽¥"は主演女優賞, ¥"時¥"は脚本賞を受けた.

今年にも受賞トロフィーを抱くか期待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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