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계의 「SASUKE」, 미 상륙 NBC로 방송에
TBS TV의 인기 스포츠 버라이어티 「SASUKE」가, 미국의 4 대지상파 네트워크의 하나 NBC로 골든 타임(오후 7~10시)에 방송되게 되었다.TBS에 의하면, 일본발의 버라이어티가 미국의 지상파로 골든에 등장하는 것은 처음.
「SASUKE」는 체력 자랑의 여러가지 직업의 사람들이, 옥외에 설치된 거대한 장애물 코스의 제패를 겨루는 프로그램.1997년부터 해에 몇차례 방송되고 있다.
전미 대표 선수 10명이 참가하는 올여름의 대회의 모양을 미국용으로 편집해, NBC가 이번 가을, 가장 시청자가 많은 일요일밤에 방송한다.일본에서는 통상 대로 TBS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일요일밤은 프로 풋볼 중계등이 있는 가장 중요한 방송범위.프로그램에의 기대의 높이를 엿볼 수 있다.일본의 민방 각 국은 세계 시장에의 프로그램 판매를 강하게 하고 있어 이번을 기회로 일본의 프로그램에의 주목은 한층 더 높아질 것 같다.
「SASUKE」는 미국에서는 06년부터 케이블 테레비로 방송되어 「스타트 렉」등과 대등한 인기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전미 대표를 결정하는 미국판도 제작되고 있다.올여름의 대회가 열리는 TBS 미도리야마 스튜디오(요코하마시)는 팬의 사이에 「성지」라고 불리고 있다.프로그램 관계자는 「거대한 세트의 스케일감이나 선수가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마루야마현칙)
ＴＢＳ系の「ＳＡＳＵＫＥ」、米上陸 ＮＢＣで放送へ
ＴＢＳテレビの人気スポーツバラエティー「ＳＡＳＵＫＥ」が、米国の４大地上波ネットワークの一つＮＢＣでゴールデンタイム（午後７～１０時）に放送されることになった。ＴＢＳによると、日本発のバラエティーが米国の地上波でゴールデンに登場するのは初めて。
「ＳＡＳＵＫＥ」は体力自慢の様々な職業の人たちが、屋外に設けられた巨大な障害物コースの制覇を競う番組。１９９７年から年に数回放送されている。
全米代表選手１０人が参加する今夏の大会の模様を米国向けに編集し、ＮＢＣが今秋、最も視聴者が多い日曜夜に放送する。日本では通常通りＴＢＳ系で放送される予定だ。
米国で日曜夜はプロフットボール中継などがある最も重要な放送枠。番組への期待の高さがうかがえる。日本の民放各局は世界市場への番組売り込みを強めており、今回を機に日本の番組への注目はさらに高まりそうだ。
「ＳＡＳＵＫＥ」は米国では０６年からケーブルテレビで放送され、「スタートレック」などと並ぶ人気番組となっている。全米代表を決める米国版も制作されている。今夏の大会が開かれるＴＢＳ緑山スタジオ（横浜市）はファンの間で「聖地」と呼ばれている。番組関係者は「巨大なセットのスケール感や選手が限界に挑む姿が受けている」と話している。（丸山玄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