陛下(폐하) 황제나 황후에 대해 높여 부르는 말

전하[殿下] 왕에 대해 높여 부르는 말

한국은 고구려, 고려 등 일부시대에 있어서 칭제건원(稱帝建元) 을 하였으나

신라, 후기고려, 조선시대에 있어서는  칭제건원(稱帝建元) 을 하지 못하였으므로

일본은 7세기 이후로 내부적으로는 칭제稱帝했다죠

한국도 일본을 본받아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 한번 더 내부적으로  대한제국(大韓帝國)이라고  칭제稱帝한 적도 있읍니다.

 한국의 사극 [史劇, historical play]에서는 시대에 따라 전하殿下도 나타나고 또한 폐하陛下라고 호칭될때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영국 및 일본은 외부의 침입이 거의 없는 섬 [ island, [島] ]이었으며, 중세까지는 문명의 변두리였기때문에 외부환경과 국제정세와 덜 밀접하게 독자적인 전통을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현대의 서양중심의 세계사 때문에 적게 서술되고 무시당하고 있었지만, 16C까지 동아시아는 세계역사에 있어서 거의 모든 방면에서 선진국으로 그 중심 이었습니다.

여기서 동아시아는 당연히 중국 [ China, 中國 ]을 띃하는 것이겠죠

여기서 중국이란 漢 唐  明 등 한족, 漢族 의 중국 뿐만 아니라 금(金],원 [元 ] 청 [淸] 등   동이 [ 東夷 ]의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입니다.

물론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 의 말대로 “역사는 승리자의 선전”으로서 역할도 하므로 ... 

...........지금은 남의 땅.........ㅇㅇㅇ ㅇㅇㅇ 봄은 오는가!!

나는 역사상 위대한 제국으로 로마(ROME) 원(元 ), 미국(USA) 세 나라를 꼽는다.  단순히 무력으로 세계를 지배하여서가 아니라 새로운 IDEA(not idea)를 실현한 나라이므로

가까운 예로 권력을 잡았지만 잘못된 IDEA였던 소련 [Soviet Union], 권력을 잡는데 실패한 프랑스혁명(이를 실현한것이 USA)가 있다.

일본이나 한국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헐뜯는 한국인, 한국을 헐뜯는 일본인

모두  바보다, 나도 바보다

Gnothi Sau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