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한류드라마 스타에게 보수 지불하지 못하고 존망의 위기!? 

1월 25일 14시 29 분배신 산케이신문


 한국의 드라마 제작 회사가 일제히 적자에 맞을 수 있는 있어로 있다.일본 등 아시아를 석권 한“한류붐”이후, 거물 배우의 출연료가 천정 부지에 상승해 제작비를 압박해, 히트 해도 채산을 잡히지 않는 이상 사태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출연료 미불을 둘러싼 출연자대  제작 회사의 수렁의 소송 소동에도 발전.불황에 의한 CM수입의 감소나 조제 남조에 의한 질의 저하도 더해져, 「한류드라마」는 확실히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사쿠라이 노리오)

 ■한류스타vs제작 회사…“인의한 싸움”

 한국에서 작년말, 한류스타가 스스로 드라마 출연료의 인하를 신하기 나오는 현상이 잇따랐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나 일본을 위한  홍보 대사를 맡은 것으로도 알려진 쿠·산우씨(32)가 작년 12월, 신작 드라마의 1화 당의 출연료를 1500만원( 약 100만엔) 이하에 억제하면 표명.직전의 출연작과 비교하면 3분의 1에 못 미친 액이다.

 쿠씨와 대등한 한류스타, 소·슨혼씨(32)도 출연료의 50%컷에 동의 했다고 발표.소씨는, 한국 미디어에 「드라마의 인기가 있어도 제작 회사나 스탭은 변함 없이 괴로운 것이 한국 드라마의 실정.함께 일하는?`봉후로서 괴로움을 분담하고 싶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 겨울의 소나타」로 알려진 최·지우씨(33)의 사무소도 한국 미디어에 출연료 삭감을 분명히 하는 등, 한국 예능계에서 하나의“조류”가 완성되고 있다.

 하지만, 미담 뿐만이 아니다.반대의 움직임도 표면화하고 있다.

 인기 여배우, 김·홀쥬씨(30)가 미지불 출연료 1억원( 약 650만엔)의 지불을 요구해 제작 회사나 전 소속 사무소를 고소하는 등, 소송 소식(사건)도 일어나고 있다.

 거물 배우, 파크·시날씨(40)가 미지불 출연료 등 3억 8000만원( 약 2500만엔)을 요구해 제작 회사를 고소한 재판에서는, 한국 드라마 제작 사회복지협의회회(드라마 협회)가 파크씨의 드라마에의 출연을 무기한 정지로 하는 대항 조치를 취해, 예능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1화 당 1억 7000만원( 약 1100만엔)이라고 하는 불합리한 출연료를 요구해, 드라마 시장의 함께 망함을 불렀다」

 이것이 드라마 협회측의 말이다.

 확실히 한류드라마의 생존을 교환 자리수 스타대  제작 회사의 인의한 싸움이 발발(발발)하고 있다.

 ■욘님, 보수는 4억엔!?…적자에 ?`제작 회사

 《페·욘 쥰, 추정 2억 5000만원( 약 1600만엔)

 소·슨혼, 동7000만원( 약 460만엔)

 쿠·산우, 동5000만원( 약 330만엔)

 최·지우, 동4800만원( 약 320만엔)…》

 한국 드라마 프로듀서 협회의 자료를 기초로 한국의 대학교수가 작년말에 공표한 한류스타의 드라마 1화 당의 출연료다.50~100화로 계속 되는 한국 드라마의 상식으로부터 생각하면, 총액의 대단함이 엿볼 수 있다.

 일본에서도 방영된 대형 시대극 「후토시왕사신기」로 페·욘 쥰씨에게는 60억원( 약 4억엔)이 지불되었다고, 한국의 텔레비전국 「MBC」노동조합이 발표.페씨의 사무소는 「저작권료등이 포함라고 내려 정확한 출연료는 아니다」라고 반론하고 있어, 할인하고 생각할 필요가 있지만, 한국에서 음악 프로그램에의 출연료가 20~30만엔이라고 하기 때문에 드라마 출연료가 얼마나 내미고 있을지를 알 수 있다.

 「후토시왕사신기」에서는, 최종회를 맞이해도 출연자에게 보수가 지불되지 않는다고 하는 문제도 부상했다.제작한 프로덕션은 그 후도 히트작을 낳았지만 결국, 거액의 적자를 냈다.

 같은 시대극 「이산」에서도 시청률 30%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 회사가 15억원( 약 1억엔)의 적자를 안아 출연료를 지불할 수 없는 상태라면 한국 미디어가 전했다.

 주인공등 간판 스타에게 보수를 지불하면, 예산이 거의 남김없이, 미술이나 조명이라고 하는 제작 스태프에게는 급료도 지불할 수 없는 심각한 사태가 떠오르고 있다.

 한류드라마 수입과 관계되는 일본의 관계자는 「 「저기의 드라마 제작 회사가 부서졌다.대기업에서도 저기는 위험」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잘 듣는다」라고 털어 놓는다.

 ■출연료 제한도…「욘님, 쿠 모양은 특별기준」극비 리스트

 원래, 한류스타의 출연료는 그만큼 비싼 것은 아니었다.한국 예능계에 자세한 라이터의 코다마 아이코씨에 의하면, 스타 클래스에서도 500만원(33만엔) 정도였던 출연료가 상승하기 시작한 것은, 「 겨울의 소나타」의 방영이 한국에서 시작된 2002년즈음부터.대만이나 홍콩에서는, 벌써 한류드라마의 붐이 시작되어 있었다.

 「해외에서 팔리는 여배우등의 출연료가 튀어, 그것보다 격이 위의 스타의 출연료도 오른다고 하는 것처럼 연쇄적으로 상승하며 갔다」(코다마씨)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 「인기 스타의 캐스팅 있어 나무로, 각본도 되어 있지 않은데 제작에 들어가, 적자가 되는 결과를 불렀다」( 동).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출연료의 상승에, KBS 등 주요 텔레비전국 3사와 드라마 협회는 작년 11월, 1화 당의 출연료를 1500만원( 약 100만엔)에 억제하는 「출연료 상한제」를 제안했다.그런데 , 금년에 들어와 「드라마 협회가 「제작비 항목별 상한액 추천 안내」라고 하는 배우 리스트를 각 제작 회사에 배포했다」라고 보도되고 배싱을 받았다.

 페·욘 쥰, 소·슨혼, 쿠·산우, 장·돈곤….

 리스트에는 일본으로 알려진 한류스타의 이름이 줄서, 「일본을 위한  판권 판매액으로부터 제작 회사의 재량으로(상한액이란), 별도로 장려금을 지불하는 것이 가능이다」라고 기록되고 있었기 때문에, 「제한을 정한 당사자가 샛길을 만든다고는 무슨 일이다!」가 되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시청률을 벌어 온 드라마에 그늘도 보이기 시작했다.

 03년에 13%을 넘은 한국의 드라마의 평균 시청률도 작년은 11%에 저하.미디어에서는, 「한류드라마는 불륜이나 출생의 비밀(뿐)만으로 매너리즘」 「스토리성이 부족하다」라고의 비판이 분출하고 있다.

 1997년의 통화 위기 이래, 최악이라고 하는 불황에 수반하는 CM수입의 격감이 뒤쫓아 고시청률을 전망할 수 있는 시간대의 방송을 제작비가 늘어나는 드라마를 그만두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하는 텔레비전국이 잇따랐다.

 ■니혼바라작이 구세주…원점 회귀의 움직임도

 한편, 일본은 아직도 「한류버블」을 구가(왕인가)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통계에서는, 작년의 한국 드라마의 해외 수출액은, 전년에 비해 6·3%떨어졌지만, 9326만 달러( 약 82억엔)에 올랐다.수출지의 6할이 일본에서, 「드라마의 적자, 흑자는 일본 나름」이라는 구도화 고정화하고 있다.

 한류드라마 수입과 관계되는 일본 기업의 담당자는 「수입의 신규 참가도 많아, 유명 스타의 출연작은 사 다하여져 새로운 트랜디 드라마까지 팔리는 상태.경쟁이 격렬하고, 판매액도 떨어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한다.

 「DVD 판매등이 떨어지고 있지만, 본국에 비해 타임 러그가 있다」(수입 담당자).하지만, 한국측에서는, 「욘님 부탁에서는 머지않아 질릴 수 있다」라고 염려의 소리가 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만화를 드라마의 원작으로 하는 움직임이 나와 있다.「온 세상에서 인기의 일본 만화를 닮아, 스토리 성 부족을 보충하자」라고 한다.

 드라마보다 먼저 침체가 표면화한 영화계에서 이 움직임이 시작되어, 정형 수술한 여성의 분투를 그린 만화 「칸나씨대성공입니다!」(을)를 기초로 한 영화는 관객 동원수 660만명을 기록했다.

 대만에서 드라마화 되어 붐이 된 학원 만화 「꽃보다 남자」가 한국에서도 작년말부터 드라마 방영되어 24·8%의 고시청률을 마크.출연한 신진 배우를 중심으로 「이케멘붐」으로도 되어 있다.대학 수험을 그려, 일본에서 누계 600만부를 매상만화 「드래곤벚꽃」의 드라마화도 계획되고 있다고 한다.

 단지, 이것은 발본책과는 가지 않은 것 같다.

 일본의 업계 관계자는 「일본에의 수출에 의지하지 않고, 우선은 국내에서 제작비를 회수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선결.한국에는, originality 있는 작품을 낳는 힘을 가진 젊은이 제작자도 있어 더 활약의 장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새로운 징조도 보인다.특별, 스타도 출연하지 않고, 주목도받지 않았던 드라마가 작년, 방영 당초 1 자리수대였던 시청률을 27%초과에 늘렸다.출생의 비밀이나 복수(시집) 극이라고 한“고전적”테마가 내용이지만, 치밀(봐 개)에 그려진 인간 무늬가 힛타 `g로 연결되었다고 여겨진다.

 코다마씨는 「한류드라마는 본래, 드로드로 한 애증극이 일본의 여성에게도 받아 들여진 것으로, 스타에게 의지하지 않고, 얼마나 작품 그 자체의 힘으로“보인다”게한류드라마의 향후가 걸려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金払え!

韓流ドラマ スターに報酬払えず存亡の危機!? 

1月25日14時29分配信 産経新聞


 韓国のドラマ制作会社が軒並み赤字にあえいでいる。日本などアジアを席巻した“韓流ブーム”以降、大物俳優の出演料が天井知らずに高騰して制作費を圧迫し、ヒットしても採算が取れない異常事態に陥っているというのだ。出演料未払いをめぐる出演者対制作会社の泥沼の訴訟騒動にも発展。不況によるCM収入の減少や粗製乱造による質の低下も加わり、「韓流ドラマ」はまさに存亡の危機に立たされている。(桜井紀雄)

 ■韓流スターvs制作会社…“仁義なき戦い”

 韓国で昨年末、韓流スターが自らドラマ出演料の引き下げを申¥し出る現象が相次いだ。

 ドラマ「天国の階段」や日本向け広報大使を務めたことでも知られるクォン・サンウさん(32)が昨年12月、新作ドラマの1話当たりの出演料を1500万ウォン(約100万円)以下に抑えると表¥明。直前の出演作と比べると3分の1に満たない額だ。

 クォンさんと並ぶ韓流スター、ソ¥ン・スンホンさん(32)も出演料の50%カットに同意したと発表¥。ソ¥ンさんは、韓国メディアに「ドラマの人気が出ても制作会社やスタッフは相変わらず苦しいのが韓国ドラマの実情。ともに働くものとして苦しさを分かち合いたい」と理由を語った。

 「冬のソ¥ナタ」で知られるチェ・ジウさん(33)の事務所も韓国メディアに出演料削減を明らかにするなど、韓国芸能¥界でひとつの“潮流”ができあがっている。

 だが、美談ばかりでない。逆の動きも表¥面化している。

 人気女優、キム・ヒョンジュさん(30)が未支払い出演料1億ウォン(約650万円)の支払いを求め、制作会社や前所属事務所を訴えるなど、訴訟沙汰(ざた)も起きている。

 大物俳優、パク・シニャンさん(40)が未支払い出演料など3億8000万ウォン(約2500万円)を求め、制作会社を訴えた裁判では、韓国ドラマ制作社協会(ドラマ協会)がパクさんのドラマへの出演を無期限停止にする対抗措置を取り、芸能¥界を騒然とさせた。

 「1話当たり1億7000万ウォン(約1100万円)という法外な出演料を要求し、ドラマ市場の共倒れを招いた」

 これがドラマ協会側の言い分だ。

 まさに韓流ドラマの生存をかえけたスター対制作会社の仁義なき戦いが勃発(ぼっぱつ)している。

 ■ヨン様、報酬は4億円!?…赤字にあえぐ制作会社

 《ペ・ヨンジュン、推定2億5000万ウォン(約1600万円)

 ソ¥ン・スンホン、同7000万ウォン(約460万円)

 クォン・サンウ、同5000万ウォン(約330万円)

 チェ・ジウ、同4800万ウォン(約320万円)…》

 韓国ドラマプロデューサー協会の資料をもとに韓国の大学教授が昨年末に公表¥した韓流スターのドラマ1話当たりの出演料だ。50〜100話と続く韓国ドラマの常識から考えると、総額のすごさがうかがえる。

 日本でも放映された大型時代劇「太王四神記」でペ・ヨンジュンさんには60億ウォン(約4億円)が支払われたと、韓国のテレビ局「MBC」労働組合が発表¥。ペさんの事務所は「著作権料などが含めれており、正確な出演料ではない」と反論しており、割り引いて考える必要があるが、韓国で音楽番組への出演料が20〜30万円というからドラマ出演料がいかに突出しているかが分かる。

 「太王四神記」では、最終回を迎えても出演者に報酬が支払われないという問題も浮上した。制作したプロダクションはその後もヒット作を生んだが結局、巨額の赤字を出した。

 同じく時代劇「イサン」でも視聴率30%を記録したにもかかわらず、制作会社が15億ウォン(約1億円)の赤字を抱え、出演料が支払えない状態だと韓国メディアが伝えた。

 主人公ら看板スターに報酬を支払うと、予¥算がほとんど残らず、美術や照明といった制作スタッフには給料も支払えない深刻な事態が浮かび上がっている。

 韓流ドラマ輸入にかかわる日本の関係者は「『あそこのドラマ制作会社がつぶれた。大手でもあそこはヤバイ』という話をよく耳にする」と打ち明ける。

 ■出演料制限も…「ヨン様、クォン様は特別枠」マル秘リスト

 そもそも、韓流スターの出演料はそれほど高いわけではなかった。韓国芸能¥界に詳しいライターの児玉愛子さんによると、スタークラスでも500万ウォン(33万円)ほどだった出演料が高騰し始めたのは、「冬のソ¥ナタ」の放映が韓国で始まった2002年ごろから。台湾や香港では、すでに韓流ドラマのブームが始まっていた。

 「海外で売れる女優らの出演料が跳ね上がり、それより格が上のスターの出演料も上がるというように連鎖的に高騰していった」(児玉さん)という。

 そのうち、「人気スターのキャスティングありきで、脚本もできていないのに制作に入り、赤字になる結果を招いた」(同)。

 歯止めが利かない出演料の高騰に、KBSなど主要テレビ局3社とドラマ協会は昨年11月、1話当たりの出演料を1500万ウォン(約100万円)に抑える「出演料上限制」を提案した。ところが、今年に入って「ドラマ協会が『制作費項目別上限額推薦案内』という俳優リストを各制作会社に配布した」と報じられ、バッシングを浴びた。

 ペ・ヨンジュン、ソ¥ン・スンホン、クォン・サンウ、チャン・ドンゴン…。

 リストには日本で知られる韓流スターの名前が並び、「日本向け版権販売額から制作会社の裁量で(上限額とは)、別途に奨励金を支払うことが可能¥だ」と記されていたため、「制限を定めた当事者が抜け道をつくるとは何事だ!」となったのだ。

 これまで視聴率を稼いできたドラマに陰りもみえ始めた。

 03年に13%を超えた韓国のドラマの平均視聴率も昨年は11%に低下。メディアからは、「韓流ドラマは不倫や出生の秘密ばかりでマンネリ」「ストーリー性に欠ける」との批判が噴出している。

 1997年の通貨危機以来、最悪といわれる不況に伴うCM収入の激減が追い打ちをかけ、高視聴率が見込める時間帯の放送を制作費がかさむドラマをやめてバラエティー番組にするテレビ局が相次いだ。

 ■日本原作が救世主…原点回帰の動きも

 一方、日本はいまだ「韓流バブル」を謳歌(おうか)している。

 韓国政府の統計では、昨年の韓国ドラマの海外輸出額は、前年に比べ6・3%落ちたものの、9326万ドル(約82億円)に上った。輸出先の6割が日本で、「ドラマの赤字、黒字は日本次第」との構¥図が固定化しつつある。

 韓流ドラマ輸入にかかわる日本企業の担当者は「輸入の新規参入も多く、有名スターの出演作は買い尽くされ、新しいトレンディードラマまで買われる状態。競争が激しく、販売額も落ちていない」と説明する。

 「DVD販売などが落ちているが、本国に比べタイムラグがある」(輸入担当者)。だが、韓国側では、「ヨン様頼みではいずれ飽きられる」と懸念の声が挙がっている。

 こうしたなか、日本漫画をドラマの原作にする動きが出ている。「世界中で人気の日本漫画にあやかり、ストーリー性不足を補おう」というのだ。

 ドラマより先に低迷が表¥面化した映画界でこの動きが始まり、整形手術した女性の奮闘を描いた漫画「カンナさん大成功です!」をもとにした映画は観客動員数660万人を記録した。

 台湾でドラマ化され、ブームとなった学園漫画「花より男子」が韓国でも昨年末からドラマ放映され、24・8%の高視聴率をマーク。出演した若手俳優を中心に「イケメンブーム」にもなっている。大学受験を描き、日本で累計600万部を売り上げた漫画「ドラゴン桜」のドラマ化も計画されているという。

 ただ、これは抜本策とはいかないようだ。

 日本の業界関係者は「日本への輸出に頼らず、まずは国内で制作費を回収することを考えることが先決。韓国には、オリジナリティーある作品を生み出す力を持った若手制作者もおり、もっと活躍の場をつくるべきだ」と話す。

 新たな兆候も見える。特段、スターも出演せず、注目もされなかったドラマが昨年、放映当初1けた台だった視聴率を27%超に伸ばした。出生の秘密や復讐(ふくしゅう)劇といった“古典的”テーマが内容だが、緻密(ちみつ)に描かれた人間模様がヒットにつながったとされる。

 児玉さんは「韓流ドラマは本来、ドロドロした愛憎劇が日本の女性にも受け入れられたわけで、スターに頼らず、いかに作品そのものの力で“みせる”かに韓流ドラマの今後がかかっている」と指摘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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