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우야 뭐하니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선정성 논란이니 뭐니 말이 많았는데
배우들의 연기 정말 좋은것 같아요.
고현정의 노처녀 연기.
특히 천정명의 능쳥스런 연기 너무 귀여워요.
저번주부터 황진이랑 시청률 경쟁이 붙었어요.
황진이도 재밌지만 저는 천정명 때문에 여우야 뭐하니 볼거에요.
OST도 좋은거 같고 김삼순처럼 삼순이 어록이 나올것 같아요.
고현정이 독백하는 말들이 너무 와닿거든요.
”선배.나 옛날에 그런 꿈을 꾼적 있어요.
공부하다가 졸고 일어났는데 학력고사 날인거.
내가 요즘 그런 기분인거 있죠.
나 스물세살인데 그냥 낮잠만 잔건데
일어나니까 서른세살인거에요.
칠칠 맞게 어디다 시간을 흘리고 다니나 몰라~”
”너무 억울해 하지마 다른 사람들도 다 흘리고 다니니까”
-여우야 뭐하니 中-
시간 흘리고 다니지 맙시다~ㅋㅋ
요새 여우야 뭐하니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선정성 논란이니 뭐니 말이 많았는데
배우들의 연기 정말 좋은것 같아요.
고현정의 노처녀 연기.
특히 천정명의 능쳥스런 연기 너무 귀여워요.
저번주부터 황진이랑 시청률 경쟁이 붙었어요.
황진이도 재밌지만 저는 천정명 때문에 여우야 뭐하니 볼거에요.
OST도 좋은거 같고 김삼순처럼 삼순이 어록이 나올것 같아요.
고현정이 독백하는 말들이 너무 와닿거든요.
"선배.나 옛날에 그런 꿈을 꾼적 있어요.
공부하다가 졸고 일어났는데 학력고사 날인거.
내가 요즘 그런 기분인거 있죠.
나 스물세살인데 그냥 낮잠만 잔건데
일어나니까 서른세살인거에요.
칠칠 맞게 어디다 시간을 흘리고 다니나 몰라~"
"너무 억울해 하지마 다른 사람들도 다 흘리고 다니니까"
-여우야 뭐하니 中-
시간 흘리고 다니지 맙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