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갔다 왔더니 4시.. 아침엔 케제 접속이 안되서 4시가 넘어서 정모시간을 알았습니다. 부랴부랴 가서리~^^ 간만에 보니좋더군여. 이번에 첨 뵙는 이돌라,개물, 우리나라님.. 가장 자주 봤던 이세야님..(님..?) 그리고 유이랑 아키언니^^ 언니, 있자나 그땐 첨이라 그런거였어~^^;; 부루라이토 요코하마..므흣,,,^^;; 담엔 좀 더 간드러지게 연습을 해서.. 뻑가게 만들어주지~ㅋㅋ (내가 웃으면서 부르면 안되는거였는데.. 좀 더 뻔뻔하게 했어야하는걸..ㅡㅡ 수양부족..) 아,,아키언니 퍼퓸오브러브랑 페이스 부를때, 언니 멋져~(오빠,달려~ 버전으로) 거기다 이세야님...ㅜㅜ(감동의..) 유이..(만만찮은..) 그리고 둘의 완벽한 하모니.. 난 별로 잘하진 못하지만,,열심히 불렀슴당.. 왠지 넘 마니 불러버려서 미안했엉..(__) 그리고 못하던걸 하다보면 분출이 되서리.. 일본노랠 쩜 마니 했지만,,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어버려서.. 우리나라 노래도 상관없었는데.. 이돌라님, 개물님,, 두분께 마니 죄성해여..ㅡㅜ 유이얌, 걱정해서 전화해줘서 넘넘 고마웠구~ 그리고 그렇게 전화 끊어서 미안햅.. 울 할아버지..(연세가 있으시니만큼..) 휴대폰가지고 전화 오래한다고.. 막 뭐라고 하셔서..미안미안..진짜.. 정말 즐거웠고.. 나 고3 되서도.. 가능하면 꼭 참석할게..^^ 모두 감사*^^* PS-뭐랄까,,이세야님이라고 부르기가 마니 어색하당.. 문자 보내서 물어봐야징~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