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늘 집에서 망년회 한다고... 울 아바마마가 읽직  
오라고 하셔서... 소녀 딸래미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먼저  
자리를 떴슴당.  넘넘 죄송하구요... 
오늘 노래 정말루 잘 부르시더군요... 물만난 물고기처럼!!! 
뻑같슴당.  담엔 정말루 열쒸미 연습해서 불러 보것슴당. 
개물은 아는 노래가 없다구 안부르더군요... 
개물을 훈련시키는 것은 주인의 몫... ㅋㅋㅋ 열쒸미 갈켜야쥐... 
하지만 나도 음치에 박친데... 글구 오늘 모두 일어나 영어 노래만 
신나게 부르시더군요... 아는 노래도 있던데... 가사를 모릅니다 ㅠ.ㅠ 
이런 슬픈 일이... 오늘 넘 배부르게 많이 먹었구요... 
저는 지금 집에서 망년회 한다고 케이크에다가 통닭을 뜯고 있습당. 
(요건 자랑이니깐 마음껏 부러워 해주세요...) 
고럼 담모임때 개물과 함께 참석 할께요.  


오늘 먼저가서 죄송해요...

  오늘 집에서 망년회 한다고... 울 아바마마가 읽직   오라고 하셔서... 소녀 딸래미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먼저   자리를 떴슴당.  넘넘 죄송하구요...  오늘 노래 정말루 잘 부르시더군요... 물만난 물고기처럼!!!  뻑같슴당.  담엔 정말루 열쒸미 연습해서 불러 보것슴당.  개물은 아는 노래가 없다구 안부르더군요...  개물을 훈련시키는 것은 주인의 몫... ㅋㅋㅋ 열쒸미 갈켜야쥐...  하지만 나도 음치에 박친데... 글구 오늘 모두 일어나 영어 노래만  신나게 부르시더군요... 아는 노래도 있던데... 가사를 모릅니다 ㅠ.ㅠ  이런 슬픈 일이... 오늘 넘 배부르게 많이 먹었구요...  저는 지금 집에서 망년회 한다고 케이크에다가 통닭을 뜯고 있습당.  (요건 자랑이니깐 마음껏 부러워 해주세요...)  고럼 담모임때 개물과 함께 참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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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62 re : 자료사진 안 올려 줄꺼야? whistler 2001-01-02 229 0
1961 re : yuie 2001-01-02 241 0
1960 냐하..늦었지만 정모후기랄까.. illusion 2001-01-01 187 0
1959 부산 사투리의 위력.. pieya 2001-01-01 153 0
1958 다들 즐거우셨는지 kisae 2001-01-01 205 0
1957 모두들 사랑해요~~~~~~~~~~~~~~~~~~~~ 우리나라 2001-01-01 228 0
1956 새해 복 많이...^(^ whistler 2001-01-01 164 0
1955 Judy and Mary.. pieya 2001-01-01 144 0
1954 자드.ㅜ.ㅜ. pieya 2000-12-31 234 0
1953 오늘 먼저가서 죄송해요... 이돌라 2000-12-31 1254 0
1952 아키야 balabl 2000-12-31 271 0
1951 모임 자료사진 부탁해요!! whistler 2000-12-31 152 0
1950 시간과 장소~~~ 우리나라 2000-12-30 183 0
1949 정해지면 갈게요 illusion 2000-12-30 965 0
1948 이글 꼬~~옥 읽어 보기~~~ 우리나라 2000-12-30 214 0
1947 내일 모임.. yuie 2000-12-30 1138 0
1946 왜 일요일 모임에 대해서 아무도 의견....... 우리나라 2000-12-30 163 0
1945 그럼 낼 어떻게 되는건가..? illusion 2000-12-30 146 0
1944 우리나라는 심심해.... 우리나라 2000-12-30 1238 0
1943 쩝......단어를 준비하기로했지만............ balabl 2000-12-30 11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