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을 다는 순간 난 최윤석이라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리플을 달아주는 사람 모두를 슬레쉬는 좋아합니다.
최윤석님 올해도 9일 남았습니다. 최선을 다 해주세요.
>보헤미안 Wrote…
>나쁜 기억이 되지 않길 바랬던 나의 바램은 이제 대체 무슨 의미를 품고 있는건지.
>
>아직도 간간히 살아있는 네 흔적들은 조금은 날 혼란 스레 만든다.
>
>이젠 더 이상은 네게 의미를 묻지도 않을테고,
>
>나 역시 열심히 기억하지도 않을테다.
>
>왜냐면.. 당신은 숨을 쉬고도 살아있지 아니 하기에...
>
>나를 위한 거짓웃음조차도 보이지 않는 이를 위해 남은 내 청춘을 더 바치고 싶지는 않기에..
>
>의지란 건 아주 소극적인 행동만을 취하지 못하기에,
>
>무의식의 지배를 받고 말지..
>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서 방황하며 애쓰는 날 비웃기라도 하는 듯,
>
>잘 살아가고 있겠지?
>
>내, 온갖 마녀와 광대의 저주들을 자네에게 퍼붓지는 않겠네.
>
>다만 속으로 간절히 기도할 뿐이네...
>
>부디 나의 의지가 내 무의식을 이기어내어,
>
>자넬 영원히 내 인생 밖 저 먼곳으로 밀쳐 낼 수 있게 되길 말일세...
리플을 다는 순간 난 최윤석이라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리플을 달아주는 사람 모두를 슬레쉬는 좋아합니다. 최윤석님 올해도 9일 남았습니다. 최선을 다 해주세요. >보헤미안 Wrote... >나쁜 기억이 되지 않길 바랬던 나의 바램은 이제 대체 무슨 의미를 품고 있는건지. > >아직도 간간히 살아있는 네 흔적들은 조금은 날 혼란 스레 만든다. > >이젠 더 이상은 네게 의미를 묻지도 않을테고, > >나 역시 열심히 기억하지도 않을테다. > >왜냐면.. 당신은 숨을 쉬고도 살아있지 아니 하기에... > >나를 위한 거짓웃음조차도 보이지 않는 이를 위해 남은 내 청춘을 더 바치고 싶지는 않기에.. > >의지란 건 아주 소극적인 행동만을 취하지 못하기에, > >무의식의 지배를 받고 말지.. >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서 방황하며 애쓰는 날 비웃기라도 하는 듯, > >잘 살아가고 있겠지? > >내, 온갖 마녀와 광대의 저주들을 자네에게 퍼붓지는 않겠네. > >다만 속으로 간절히 기도할 뿐이네... > >부디 나의 의지가 내 무의식을 이기어내어, > >자넬 영원히 내 인생 밖 저 먼곳으로 밀쳐 낼 수 있게 되길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