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숨을 끊지 아니한 채,
삶을 연맹 하기만 한다면.. 살아가는 데 더이상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이제 내게는 더 이상의 기쁨도 목적지도 없다.
사랑을 잃은지도 오래요,
더 이상 찾고 싶은 것도... 또 잃고 얻음을 받복하는 일도 힘겨울 뿐...
오늘은 지난 기억에게서 전화가 왔다...
잘 지내니..?
...이젠 더 이상 지난 시간들 처럼 설레이지도 않는 그 기억에 아직도 붙잡고 늘어지는 내가 초라하다.
어디쯤인가... 지금 내가 머무는 곳은, 또 니가 서 있는 그 곳은...
이젠 잘 보이지 않는.. 희미한 니 모습은 희미한채.. 오랜동안 지워지지 못할 것 같다.
가슴아프던 시간도 모두 지난 일들...
무뎌진 채 아픔을 곱씹는다.
대체 숨을 끊지 아니한 채, 삶을 연맹 하기만 한다면.. 살아가는 데 더이상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이제 내게는 더 이상의 기쁨도 목적지도 없다. 사랑을 잃은지도 오래요, 더 이상 찾고 싶은 것도... 또 잃고 얻음을 받복하는 일도 힘겨울 뿐... 오늘은 지난 기억에게서 전화가 왔다... 잘 지내니..? ...이젠 더 이상 지난 시간들 처럼 설레이지도 않는 그 기억에 아직도 붙잡고 늘어지는 내가 초라하다. 어디쯤인가... 지금 내가 머무는 곳은, 또 니가 서 있는 그 곳은... 이젠 잘 보이지 않는.. 희미한 니 모습은 희미한채.. 오랜동안 지워지지 못할 것 같다. 가슴아프던 시간도 모두 지난 일들... 무뎌진 채 아픔을 곱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