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SILVER wrote:

>허헉...그러고 보니 저 시험도 얼마 안 남았구나..

>까맣게 잊고 있었다..ㅠㅠ

>이번에도 늦잠자서 못가는 건 아닌지...—;...

하하하....



>그냥 몸만 갔다가 대충칠 수 밖에 공부 안한지 언 몇 개월...ㅠㅠ

시험 잘 치세요. 저도 지금 벼락 공부한다고 머리가 아프고 짜증이 나고 그렇네요.



>...음...그리고 희겯님은 바다 굉장히 좋아하시나봐요..^^

>전 근데 여태껏 바닷가 근처에만 살아서 그렇게 좋은 지 모르겠는데..^^;..

>—;..또 주절주절...ㅠㅠ

옆에 있을 때는 잘 모르겠더니 그것이 또 없어지고 나니까 가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왠지 옆에 있는 사람보다도 광대한 자연이 더 나를 이해해 줄것 같은 생각이 들때...

사비시꾸낫찻다.





From Moon


Re: 그리운 ...

SILVER wrote:
>허헉...그러고 보니 저 시험도 얼마 안 남았구나..
>까맣게 잊고 있었다..ㅠㅠ
>이번에도 늦잠자서 못가는 건 아닌지...--;...
하하하....

>그냥 몸만 갔다가 대충칠 수 밖에 공부 안한지 언 몇 개월...ㅠㅠ
시험 잘 치세요. 저도 지금 벼락 공부한다고 머리가 아프고 짜증이 나고 그렇네요.

>...음...그리고 희겯님은 바다 굉장히 좋아하시나봐요..^^
>전 근데 여태껏 바닷가 근처에만 살아서 그렇게 좋은 지 모르겠는데..^^;..
>--;..또 주절주절...ㅠㅠ
옆에 있을 때는 잘 모르겠더니 그것이 또 없어지고 나니까 가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왠지 옆에 있는 사람보다도 광대한 자연이 더 나를 이해해 줄것 같은 생각이 들때...
사비시꾸낫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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