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오랜만에 여기 왔는데도

글이 별루 없군요?

호오

그래도 오랜만에 왔어도

썰렁한 글마당이라도

저는 글을 남깁니다—;;;

냠냠

힛이 준 풍선껌 물이 다 빠졌네요-_-

아,라루쿠 앙 시에루를 아십니까?

아신다면 레이라는 앨범 아십니까?

그것도 아신다면 실버 샤이닝인가..하는 노래 아십니까?

(제목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_-;;;;;)

오늘 십번 버스 타고 학원가면서

그 노래만 들었는데

일곱시 어스름한 하늘아래 간판(네온사인?—;)불빛이

너무 예쁘게 느껴지더군요. 그 멋없는 십번코스도

아주 괜찮게 보였고—

뭣보다,노래와 바람이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시원했어^-^

이대로 계속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만

계속 앉아있는것도 피곤한 일인지라-_-;;

그리고 더 어두워지면 멋없을거같아서 그냥 내렸죠

후암-

졸립군요,피곤해,아주

참내-_-

그래,저는 내년 3월까진 죽어있을겁니다—

죽은 상태죠,지금도

핫핫-_-

쓸데없는 말이 많군-_-

하지만 잡담은 재밌어서^-^;;;

이만..


흐응..

-.-
오랜만에 여기 왔는데도
글이 별루 없군요?
호오
그래도 오랜만에 왔어도
썰렁한 글마당이라도
저는 글을 남깁니다--;;;
냠냠
힛이 준 풍선껌 물이 다 빠졌네요-_-
아,라루쿠 앙 시에루를 아십니까?
아신다면 레이라는 앨범 아십니까?
그것도 아신다면 실버 샤이닝인가..하는 노래 아십니까?
(제목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_-;;;;;)
오늘 십번 버스 타고 학원가면서
그 노래만 들었는데
일곱시 어스름한 하늘아래 간판(네온사인?--;)불빛이
너무 예쁘게 느껴지더군요. 그 멋없는 십번코스도
아주 괜찮게 보였고--
뭣보다,노래와 바람이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시원했어^-^
이대로 계속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만
계속 앉아있는것도 피곤한 일인지라-_-;;
그리고 더 어두워지면 멋없을거같아서 그냥 내렸죠
후암-
졸립군요,피곤해,아주
참내-_-
그래,저는 내년 3월까진 죽어있을겁니다--
죽은 상태죠,지금도
핫핫-_-
쓸데없는 말이 많군-_-
하지만 잡담은 재밌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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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1999-10-03 349 0
232 정미님... 1999-10-02 356 0
231 여러분들.. 1999-10-02 466 0
230 Re: 저를 잊어버리셨나여?^^;;;;<실버님 ....... 1999-09-30 363 0
229 ^-^ 1999-09-30 412 0
228 조각들? 1999-09-30 528 0
227 여름이란 계절에서 1999-09-30 495 0
226 흐응 1999-09-30 3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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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살아가기가...힘이 드네요... 1999-09-29 3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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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울산에는 모임이 없습니까? 1999-09-25 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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