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비가 온다던데 역시 오네요..
암튼 일주일의 마지막 근무 날 밤은 신나는데
계획도 없는데다 비가 온다면 그다지 신 나지도 않군요~
그래도 뭐라도 먹고 즐겨야 될 것 같아서 혼자서
월미도를 산책하고 바다 구경하고 횟집에서 회덮밥을
먹었습니다.-ㅁ- 공기밥 하나 더 추가했는데 빼주고 10000원.....
항상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저도 이럴 떄는 기분 좋게 현금으로..ㅋㅋ
월미도는 조금씩 변해져 가네요~. 바다로 좀더 내려가는 계단도 생기고
공연무대도 생겼네요.
제가 월미도를 2000년 여름에 여행으로 처음 와봤는데 동인천역에서 내리고 버스를 타는데 방향을 몰라서 월미도로 가는 버스가 아니라 월미도에서 온 버스를 타길래 도원역을 통과한 것까지는 기억 나는데 그 이후
전혀 모르는 동네로 가 버렸어요..30분 정도 탄 것 같애요.
그 때는 생각도 못했죠..4년 뒤에 자기가 인천대를 다니고 있음을,,,ㅎㅎㅎ
그 때 어디까지 갔는지 참 궁금하네요..
음,,,생각하니까 이것 저것 얘기가 생각 나네요..나중에 또 생각 나면..ㅋㅋ
이번 주말엔 비가 온다던데 역시 오네요.. 암튼 일주일의 마지막 근무 날 밤은 신나는데 계획도 없는데다 비가 온다면 그다지 신 나지도 않군요~ 그래도 뭐라도 먹고 즐겨야 될 것 같아서 혼자서 월미도를 산책하고 바다 구경하고 횟집에서 회덮밥을 먹었습니다.-ㅁ- 공기밥 하나 더 추가했는데 빼주고 10000원..... 항상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저도 이럴 떄는 기분 좋게 현금으로..ㅋㅋ 월미도는 조금씩 변해져 가네요~. 바다로 좀더 내려가는 계단도 생기고 공연무대도 생겼네요. 제가 월미도를 2000년 여름에 여행으로 처음 와봤는데 동인천역에서 내리고 버스를 타는데 방향을 몰라서 월미도로 가는 버스가 아니라 월미도에서 온 버스를 타길래 도원역을 통과한 것까지는 기억 나는데 그 이후 전혀 모르는 동네로 가 버렸어요..30분 정도 탄 것 같애요. 그 때는 생각도 못했죠..4년 뒤에 자기가 인천대를 다니고 있음을,,,ㅎㅎㅎ 그 때 어디까지 갔는지 참 궁금하네요.. 음,,,생각하니까 이것 저것 얘기가 생각 나네요..나중에 또 생각 나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