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다녀온 기행문을 쓸생각을 하니 정리가 되지 않네요. ^^;;
대전 외곽에서 출발하여 광주까지 갔었지만, 솔직히 다닐만한 길은 없었네요.
음.. 차에 치일 뻔 한적도 있었고, 차로가 좁은곳도 있어서 원치 않게 피치 하이킹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행도 돈이 많아야 할수 있겠지만, 그런 고정관념이 없다보니, 깔끔하게 다니는것보다는 좀 지저분한 여정이었네요.
전에는 민가에서 일을 해주고 하루 숙식을 하거나 건설현장에서 일을하며 여행자금을 마련했지만, 그것또한 보기 어려워서 고생좀 했네요.
소지한 금액도 없고 해서 지나가던중 어느 동네 피씨방에서 약간 일해주고 약간의 돈을 얻은 정도였습니다.
아주 운이 좋은 경우였지요. 상대방은 나를 불한당으로밖엔 안봤을테니까요.
그래도 아직은 사람을 믿어주는 세상인것 같아서 수도권생활에서 얻은 경험보다는 기분이 더 좋군요.
유독히 언덕길이 많은 국도만 골라간듯 했는데, 음.. 그것때문에 더 힘들었네요.
내내 걸으면서 미리 준비한 간편한 음식을 먹으며 걸었었고, 잠은.. 최소한의 차비만 남겨놓고 첫날은
간간히 경운기가 보이는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 경운기도 10년이상을 못봤을껄요? ^^;;
휴.. 사흘간 떠난 여행에서 이틀은 24시간 싸우나에서 해결했고, 나머지 하루는... 쩝.. 노숙을 했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은 남겨둬야 했었지만, 좀 비참했네요. 돈 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 현실에 다시한번 정신차렸네요.
계속 인천에 있었더라면, 계속 나른하고 나태한 생각에 자만까지 겹치는 일이 생겼을수도 있었겠네요.
결국, 많은것을 보고 느끼는것은 없었지만 아주 약간의 인정과, 수도권이 아닌 다른 세상을 느꼈으니, 그걸로 된듯합니다..
후.. 더이상은 머리를 쥐어짜도 생각이 나지 않네요.
다음번 여행에는 틈틈히 메모라도 해서 보고 들은것과 느낀것을 정리해야겠네요.
今度旅行通って来た紀行文をスルセングガックをしたら整理にならないですね. ^^;; 大田外郭で出発して光州まで行ったが, 率直に通うに値する道はなかったですね. うーん.. 車に轢かれるところだあったし, 車でがゾブウンゴッもあって願わなくピッチハイキングをしたりしました. 旅行もお金が多ければできるが, そんな固定観念がないから, こぎれいにダニヌンゴッよりはちょっと汚ない旅程だったですね. 前には民家で仕事を海州高一日宿泊をするとか建設現場でイルウルして旅行資金を用意したが, それも見にくくて苦労ちょっと言いましたね. お持ちした金額もなくて過ぎ去る中どの町内インターネットカフェでちょっと働いてくれて少しのお金を得た位でした. とても運が良い場合だったです. 相手は私をブルハンダングウロしかはアンブァッウルテだから. それでもまだ人を信じてくれる世の中のようで首都圏生活で得た経験よりは気持ちがもっと良いですね. 特に坂道が多い国道だけ均等になって行ったようだったが, うーん.. それだからもっと大変だったですね. 始終歩きながら未里準備した簡便な食べ物を食べながらかけたし, 眠りは.. 最小限の車代だけ残しておいて初日は たまに耕運機が見えるのが本当に印象的でした. 多分耕運機も 10年以上をモッブァッウルコルです? ^^;; ヒュ.. 三日間去った旅行で二日は 24時間サウナで解決したし, 残り一日は... チォブ.. 路宿をしました. 最小限の費用は残し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が, ちょっと惨めだったですね. お金がなくは何もならない現実にもう一度気を付けましたね. ずっと仁川にあったら, ずっとだるくて怠惰な考えにうぬぼれまで重なる事がセングギョッウルスもありましたね. 結局, 多いことを見て感じることはなかったがとても少しの認定と, 首都圏ではない他の世の中を感じたから, それになったようです.. 後.. これ以上は頭を絞り取っても思い出さないですね. 次の番旅行にはトムトムヒメモでもして見て聞いたことと感じたことを整理しなくちゃいけない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