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흔히들 인천에 살던 사람은 법원 고가 도로라고 들어봤을것이다.

인천에는 계획없이 이곳 저곳 공장이 많고, 대부분 일하기 어려운 곳이

많아서인지 외국인 노동자들도 차츰 눈에 띄기 시작한다.

오늘 만난 외국사람도 그런 사람이었는지..

음.. 체격도 크고 정말 일 잘하게 생긴 사람을 만났다.

더욱 잘된것은 한국말을 할줄 안다는것이었는데, 정식 루트를 걸쳐

취업 비자로 들어온 사람이었다.(대부분 한국말 잘하는 사람들은 언어연수를 받는다.)

하지만 최근에 온 사람인지, 그곳 지리를 잘 몰랐던것 같아 보였다.

석바위 시장을 찾고 있는데, 마침 내가 걸어가는 방향과 같아서

가르쳐 주기로 해고.. 그냥 아무 말 없이 걷다가,

그 외국인이 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음.. 어색해서 그런지 담배 한 개피를

나에게 성큼 내밀었다. 나도 예의상 담배 한개피를 꺼내었고, 곧바로 불을 붙였다.

으음.. 그때 느낀 담배 맛은 참 느끼했다. 언제 버리든 상관 없겠지만,

적어도 그사람들이랑은 동조를 해 줘야 받은 사람의 예절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 석바위 시장까지 가는 그 짧은 시간동안에, 몇마디도 나누었고,

매우 순수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 순간 일본 관광 가이드에 함부로 한국인을 조심하라라는 문구가 생각났다.

솔직히 함부로라는 어휘가 일본기준인지 한국 기준인지 몰라서, 지난번 그 일본인도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한국 기준이라면, 친절하게 구는것은 당연한것이다. 우리가(민족이)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결국 석바위 시장에 오기까지, 맛없는 담배에 그것도 같은 길이라 동행한것이지만,

나쁘지 않았다. 그냥 그 사람들이 날 믿어준것 그것만으로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흐음.. 그리고 땀 뻘뻘흘리며 가는 그사람들에게 음료수 하나씩을 사준 나. -_-;;

으흠.. 나도 도시인이이지만, 정 많은 사람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私が会った外国人.

よく仁川に住んだ人は法院高架道路だと聞いて見たはずだ. 仁川には計画なしにこちらあちら工場が多くて, 大部分働きにくい所が 多かったか外国人労動者たちも徐々に目立ち始める. 今日会った外国人もそんな人だったか.. うーん.. 体格も大きくて本当なよくするような人に会った. もっとよくできたことは韓国語をすることアンダヌンゴッだったが, 正式ルートをかけて 就業ビザに入って来た人だった.(大部分韓国語お上手な人々は言語研修を受ける.) しかし最近全人なのか, その所地理をよく分からなかったように見えた. ソックバウィ市場を尋ねているのに, ちょうど私が歩いて行く方向とようで 教えてくれることに解雇.. そのままどんな何も言わなく集めてから, その外国人が私に声を掛けたが, うーん.. ぎこちなくてそうかタバコ一本を 私につかつかと突き出した. 私も礼儀のためタバコハンゲピを取り出したし, 直ちに火を付けた. ううん.. あの時感じたタバコ味は本当に脂っこかった. いつ捨てても構わないが, 少なくともその人々とは同調をしてくれると受けた人の礼節と思った. そしてそのソックバウィ市場まで行くその短い時間の間に, 一言二言も分けたし, 非常に純粋な人々だったということが分かるようになった. ^ ^;; 瞬間日本観光ガイドにむやみに韓国人をゾシムハラという文具が思い出した. 率直にむやみにという語彙が日本基準なのか韓国基準なのか分からなくて, この前その日本人もグロしたのか分からないが, 韓国基準なら, 親切にふるまうことはダングヨンハンゴッだ. 私たちが(民族が) それほど暮して来たから. 結局ソックバウィ市場へ来るまで, まずいタバコにそれも同じな長さだとドングヘングハンゴッだが, 悪くなかった. そのままその人々が私を信じてくれたことそれだけでも, 大丈夫だったと思う. うん.. そして汗ポルポルフルリであり行くその人々に飲み物一つずつを買ってくれた私. -_-;; ウフム.. 私も都会人李イジーマン, 本当に多いサラムイオッダヌンゴッが分かるように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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