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좀 아픈 기억인것 같네요..^ ^;;
안좋은 기억 다 잊어버리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자구요~!!
힘내세요~!!
>슬레쉬 Wrote…
>이 비는 분명히 다음날 우리에게 맑은 하늘을 보여 줄거에요.
>
>흠..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맘때쯤을 생각해 봅니다.
>
>어느 공장에 다니고 있었지요. 도금을 하는 공장이었습니다.
>
>저는 그당시 온지 별로 되지 않아, 세척실에 있었지요.
>
>황산 및 각종 강 알카리 용액, 그리고 TC와 친했습니다.
>
>한방울만 먹어도 죽는 용액들이지요.
>
>물론 TC는 제외하고, 강 알카리용액과, 황산..은 하수구에 버렸던 생각이 납니다.
>
>물론 시키니까 어쩔수 없었지요. 그렇지만, 그것이 하수도를 통해
>
>하천으로 내려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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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중소기업이 이때를 노려 폐수를 버립니다.
>
>물론 황산은 물과 섞어 버리긴 하지만, 그래도 한방울이면 어쩌면 죽을수도 있는...
>
>이런건 범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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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공포영화나, 다른 무엇보다, 제가 공장에서 했던 일이
>
>생각납니다.
허허허..좀 아픈 기억인것 같네요..^ ^;; 안좋은 기억 다 잊어버리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자구요~!! 힘내세요~!! >슬레쉬 Wrote... >이 비는 분명히 다음날 우리에게 맑은 하늘을 보여 줄거에요. > >흠..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맘때쯤을 생각해 봅니다. > >어느 공장에 다니고 있었지요. 도금을 하는 공장이었습니다. > >저는 그당시 온지 별로 되지 않아, 세척실에 있었지요. > >황산 및 각종 강 알카리 용액, 그리고 TC와 친했습니다. > >한방울만 먹어도 죽는 용액들이지요. > >물론 TC는 제외하고, 강 알카리용액과, 황산..은 하수구에 버렸던 생각이 납니다. > >물론 시키니까 어쩔수 없었지요. 그렇지만, 그것이 하수도를 통해 > >하천으로 내려간다면... > >대다수 중소기업이 이때를 노려 폐수를 버립니다. > >물론 황산은 물과 섞어 버리긴 하지만, 그래도 한방울이면 어쩌면 죽을수도 있는... > >이런건 범죄이지요.. > >비오는 날에는.. 공포영화나, 다른 무엇보다, 제가 공장에서 했던 일이 >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