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이런소리하면 돌맞겠지만...ㅡㅡ;;;; 요새 제가 it공부하고계시는거 아시죠? 그런데..제가 첫과목을 어케하다보니.. 포토샵을 배우게 됐었는데요..ㅡㅡ 그이후부터 모두 프로그래밍과목이지만..ㅡㅡ;; 여간.. 계속 그림들..사진들...보아보니깐... 나도 사진찍구 시퍼졌어요.. 으그... 점점... 글쿠 요새 담당선생님이 광고학원을 계속 설명하면서 다니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매일매일 광고에 대한 애기랑 잡담을 많이 나눴는데 오늘 왜 그랬는지......ㅡㅡ;;; 오늘도 어김없이 광고애기를 하고있었죠.. 이번에 새로찍을 학원광고애기를 하고있었는데.. 예전부터 제게 칭찬을 아껴주시지않으셨죠.. 아니면 진짜 내게 광고재능이 있을런지...쿨럭..ㅡ_ㅡ;;; 여간 그렇게 듣고있었는데 또한분이 오시더군요 (그친구 죽마고우이십니다.. 30년이상 같이 있다니.. 대단하지않습니까?) 저한테 이러더군요...야야 애기는 잘듣고 학원은가지마 그분 사람 바보만드는데 몬가 있으신분인데.. 이러시더군요.. "애가 너한테 왜그렇게 자꾸 광고쪽으로 내모는줄아냐?" "애 꿈이 원래 광고트레이너(?) 였다" 근데 이런곳에서 애들가리키고있으니.. 너한테 대신밀어버리는거다..." 음..그때 당시 무지 웃겼는데 글로 쓰니 안웃기네요.. 원래 그선생님 말투가 디게 웃기지만... 원래 공부하러 담당선생님 찾아가는거였는데.. 이젠 수다로 바꼈네요..매일 수다만 떨구... 요새 갑자기 코스프레 에 관심이 생겨서... 사진들을 보다보니깐..이쁜사람도 많구... 사진도 찍어보고싶은 욕망이... 디지털카메라~~~~~~~~~~~~~~~~~~~~~~~~~`` 사고싶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