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소..쌀쌀한 말일 수 있지만....

선배들 동기들 무시하세요...
졸업하고 만날일 거의 없어요...
그리고 후배들을 그런식으로 부려먹는 놈들은
거의가 사회에 나와도 선배로서 도움받을 일이
전혀 없는 인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동기도 정말 친한, 좋은 친구 소수를
제외하고는 영원히 볼일 없습니다.

치온 아우님 괴롭히는 선배아닌 선배들과
보잘것 없는 동기는 철! 저! 하! 게! 무시하세요..
나중에 해가 될일 없습니다.

불과 몇년전의 경험에 따른 조언입니다..ㅡ.ㅡ;;

@ 그리고 이건 직감인데요.....
부기장이라는 꼬마 아이....아우님을 골탕먹이려고
거짓말 하는것 같은데요...
아마 맞을거예요... 역시..꼬마는 사악해... ㅡ ㅡ;;


>치온 Wrote…
>맨날 아이와오빠(오빠마쪄?? 다 알아여!! 알아!!) 한테 기운내!! 이러다가....
>제가 이러니깐......-_-;;;
>안그래도 여러가지로 힘든데... 어제 새벽에 아파서 헤롱헤롱 거리는 저한테 부기장이 전화와선 엄청 따지듯이 그러더군여
>안그래도... 집안의 모든 걸 저혼자 떠 짊어진 기분이라 힘든데... 솔직히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오빠한테 걸었던 기대가 저한테 다 넘어왔걸랑여... 아버지 원하는데로 오빠가 잘 안되니깐.... 이번학기 성적만 잘 나오면 3학년 수시에서 교차지원으로 한의대쪽으로 넣을려고 하는데 엄마 아버지가 간절히 바라면서 엄청난 기대를 거시걸랑여... 거기에 부응할려면 많은 부담이 있긴하지만.... 저도 가고 싶으니깐 참고 하긴 하는데..
>서클에서.. 모든 잘못은 역시 저의 책임이더라구여...
>어제 부기장이 전화해선.. 선배들 100일 안챙기냐고 화내듯이 그러더라구여...제가 그건 이미 끝난 얘기 아니냐구... 기장오빠랑 다 말했구.. 기장오빠두.. 너희들 돈 부담가니깐 백일주마시구 그런거 하지 말라구 하셔서 그럼 롤링지 편지만 돌리겠다구 그랬거든여..
>이미 재학생한테두 다 말했구...
>근데... 이제와서 졸업한 선배들이 자기네들은 백일주 마실 준비 다 해놨는데 왜 안하냐구 전화해서 따지더래여..
>그럼 저한테 전화하지 왜 엉뚱한 애한테 전화해서 그러는거예여.. 그리구 더 웃긴건 1학년한테 까지 만원씩 걷구 1학년은 술마시러 오지 말라고 하래여..
>1학년이 바보예여? 그런게 어딨어여..
>1학년은 돈대주구 우리는 그 돈으로 술마시고 노는거예여?
>그렇게 못한다고 했더니 엄청 열내대여
>그래서 3학년 선배들하고 말해보겠다고 했더니 이번엔 코믹이나 아카 출전 준빈 다 한거냐고 그러더라구여
>그런거 안하기로 옛날에 다 말했자나 라고 짜증나서 좀 화내면서 말했어여..
>그랬더니 애들 경험 안쌓게 한다고 난리에여.. 글구 졸업선배가 저한테 전화해서 하라했대여.. 저는 그런전화 단 한번두 못받았는데....
>그래서 작년에 나갔다가 재정 파탄만 나지 않았냐 나는 그렇겐 못한다구 축제두 있구 다음 회지두 있는데 어떻게든 돈을 아껴야하지 않냐구 했더니 말도 안된다는 듯이 완전 무시하더라구여
>그러더니 이번엔 엠티는 어떠케 할거냐구 따져여
>그래서 가긴 가야지 그랬더니 아무도 의견이 없다구 제 탓인양 말하더라구여.. 그래서 화나서 “가기 싫은가 보지!!!”이러고 소리지르고 말았어여...
>근데... 사사건건 졸업한 선배들이 끼어들지.. 그것두 재수하는 사람들이.... 하는족족... 전에두 체육대회하라구 엄청 그래서 다 해놨더니 왜했냐구 제탓으로 다 돌리구.... 하기시른데 왜했냐구... 그리구 서클내에서도 첨에도 저도 적극적으로 했어여..
>이거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 라고 말하면...
>2사람 그것두 유독 나쁜x 하나가 날 동물 취급도 안하면서 무시하면서 비웃고 그러면서 자기뜻대로 하더라구여...
>아무것도 아닌 기집애가....
>그리고 애들한테 모라하는 줄아세여? “얘는 시키는 대로 다한다, 완전 바보야 바보 호호~~ 야 너 그것 좀 보여줘봐!”
>이러는 거예여... 나랑 젤 친한 애한테 제 뒷말도 더럽게 깠더라구여... 내가 자길 왕따 시킨 죽일x 라구...웃기네...
>그런애가 우리 서클이라니.. 죽이고 싶어...
>사사건건... 모든일에서 그러니깐 그만두고 싶어여..
>오늘 기장 오빠한테 전화해서 100일 문제 의논할려구여..
>그래두 기장오빠는 정말 잘해주시거든여.. 작년에 오빠의 맘을 엄청 이해하고 있는....
>암튼 힘내서 독재로 팍팍 밀어붙이겠숨다.
>까짓것 반년따위 욕먹고 살져 머...
>아아.. 심장이 아파라.....ㅠ_ㅠ
>구럼 열분.. 읽느라 수고하셨슴다...
> >


re : 힘듭니다 힘들어(-_- ) ( -_-)

다소..쌀쌀한 말일 수 있지만.... 선배들 동기들 무시하세요... 졸업하고 만날일 거의 없어요... 그리고 후배들을 그런식으로 부려먹는 놈들은 거의가 사회에 나와도 선배로서 도움받을 일이 전혀 없는 인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동기도 정말 친한, 좋은 친구 소수를 제외하고는 영원히 볼일 없습니다. 치온 아우님 괴롭히는 선배아닌 선배들과 보잘것 없는 동기는 철! 저! 하! 게! 무시하세요.. 나중에 해가 될일 없습니다. 불과 몇년전의 경험에 따른 조언입니다..ㅡ.ㅡ;; @ 그리고 이건 직감인데요..... 부기장이라는 꼬마 아이....아우님을 골탕먹이려고 거짓말 하는것 같은데요... 아마 맞을거예요... 역시..꼬마는 사악해... ㅡ ㅡ;; >치온 Wrote... >맨날 아이와오빠(오빠마쪄?? 다 알아여!! 알아!!) 한테 기운내!! 이러다가.... >제가 이러니깐......-_-;;; >안그래도 여러가지로 힘든데... 어제 새벽에 아파서 헤롱헤롱 거리는 저한테 부기장이 전화와선 엄청 따지듯이 그러더군여 >안그래도... 집안의 모든 걸 저혼자 떠 짊어진 기분이라 힘든데... 솔직히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오빠한테 걸었던 기대가 저한테 다 넘어왔걸랑여... 아버지 원하는데로 오빠가 잘 안되니깐.... 이번학기 성적만 잘 나오면 3학년 수시에서 교차지원으로 한의대쪽으로 넣을려고 하는데 엄마 아버지가 간절히 바라면서 엄청난 기대를 거시걸랑여... 거기에 부응할려면 많은 부담이 있긴하지만.... 저도 가고 싶으니깐 참고 하긴 하는데.. >서클에서.. 모든 잘못은 역시 저의 책임이더라구여... >어제 부기장이 전화해선.. 선배들 100일 안챙기냐고 화내듯이 그러더라구여...제가 그건 이미 끝난 얘기 아니냐구... 기장오빠랑 다 말했구.. 기장오빠두.. 너희들 돈 부담가니깐 백일주마시구 그런거 하지 말라구 하셔서 그럼 롤링지 편지만 돌리겠다구 그랬거든여.. >이미 재학생한테두 다 말했구... >근데... 이제와서 졸업한 선배들이 자기네들은 백일주 마실 준비 다 해놨는데 왜 안하냐구 전화해서 따지더래여.. >그럼 저한테 전화하지 왜 엉뚱한 애한테 전화해서 그러는거예여.. 그리구 더 웃긴건 1학년한테 까지 만원씩 걷구 1학년은 술마시러 오지 말라고 하래여.. >1학년이 바보예여? 그런게 어딨어여.. >1학년은 돈대주구 우리는 그 돈으로 술마시고 노는거예여? >그렇게 못한다고 했더니 엄청 열내대여 >그래서 3학년 선배들하고 말해보겠다고 했더니 이번엔 코믹이나 아카 출전 준빈 다 한거냐고 그러더라구여 >그런거 안하기로 옛날에 다 말했자나 라고 짜증나서 좀 화내면서 말했어여.. >그랬더니 애들 경험 안쌓게 한다고 난리에여.. 글구 졸업선배가 저한테 전화해서 하라했대여.. 저는 그런전화 단 한번두 못받았는데.... >그래서 작년에 나갔다가 재정 파탄만 나지 않았냐 나는 그렇겐 못한다구 축제두 있구 다음 회지두 있는데 어떻게든 돈을 아껴야하지 않냐구 했더니 말도 안된다는 듯이 완전 무시하더라구여 >그러더니 이번엔 엠티는 어떠케 할거냐구 따져여 >그래서 가긴 가야지 그랬더니 아무도 의견이 없다구 제 탓인양 말하더라구여.. 그래서 화나서 "가기 싫은가 보지!!!"이러고 소리지르고 말았어여... >근데... 사사건건 졸업한 선배들이 끼어들지.. 그것두 재수하는 사람들이.... 하는족족... 전에두 체육대회하라구 엄청 그래서 다 해놨더니 왜했냐구 제탓으로 다 돌리구.... 하기시른데 왜했냐구... 그리구 서클내에서도 첨에도 저도 적극적으로 했어여.. >이거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 라고 말하면... >2사람 그것두 유독 나쁜x 하나가 날 동물 취급도 안하면서 무시하면서 비웃고 그러면서 자기뜻대로 하더라구여... >아무것도 아닌 기집애가.... >그리고 애들한테 모라하는 줄아세여? "얘는 시키는 대로 다한다, 완전 바보야 바보 호호~~ 야 너 그것 좀 보여줘봐!" >이러는 거예여... 나랑 젤 친한 애한테 제 뒷말도 더럽게 깠더라구여... 내가 자길 왕따 시킨 죽일x 라구...웃기네... >그런애가 우리 서클이라니.. 죽이고 싶어... >사사건건... 모든일에서 그러니깐 그만두고 싶어여.. >오늘 기장 오빠한테 전화해서 100일 문제 의논할려구여.. >그래두 기장오빠는 정말 잘해주시거든여.. 작년에 오빠의 맘을 엄청 이해하고 있는.... >암튼 힘내서 독재로 팍팍 밀어붙이겠숨다. >까짓것 반년따위 욕먹고 살져 머... >아아.. 심장이 아파라.....ㅠ_ㅠ >구럼 열분.. 읽느라 수고하셨슴다... > >



TOTAL: 687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590 re : re : re : 이래저래 하다보니,, sunlee 2002-07-27 68 0
5589 re : 대화방... sunlee 2002-07-27 64 0
5588 대화방... sunlee 2002-07-27 63 0
5587 사람 마음이란거....정말 웃겨... tweetv 2002-07-27 100 0
5586 re : 이래저래 하다보니,, sunlee 2002-07-27 807 0
5585 이래저래 하다보니,, hotel00 2002-07-27 62 0
5584 re : 아우님 10분후 가겠소.. ta1104 2002-07-27 70 0
5583 아우님 10분후 가겠소.. sunlee 2002-07-27 839 0
5582 re : re : re : 이런..... sunlee 2002-07-27 61 0
5581 겨우겨우 일이 해결된... ta1104 2002-07-26 55 0
5580 re : re : 아이고.. 겨우 빠져나왔네요. ta1104 2002-07-26 918 0
5579 re : 아이고.. 겨우 빠져나왔네요. ta1104 2002-07-26 67 0
5578 re : 인천 게시판의 파~워~ ta1104 2002-07-26 54 0
5577 re : 디지털 카메라 사고싶다..ㅠ.ㅠ ta1104 2002-07-26 781 0
5576 re : 아이고.. 겨우 빠져나왔네요. sunlee 2002-07-26 71 0
5575 인천 게시판의 파~워~ sunlee 2002-07-26 73 0
5574 디지털 카메라 사고싶다..ㅠ.ㅠ tweetv 2002-07-26 120 0
5573 re : 힘듭니다 힘들어(-_- ) ( -_-) sunlee 2002-07-26 91 0
5572 힘듭니다 힘들어(-_- ) ( -_-) ta1104 2002-07-26 93 0
5571 서산이라... 고향이군.. 안씨집안의.. ta1104 2002-07-26 13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