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쉬 Wrote…
>7월이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이제 여름을 길게 맛보고,
>
>잠깐동안 가을을 느끼며, 겨울을 즐겨야 하는 생각까지 해야합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 한살 더 먹을것도 걱정해야 합니다.
>
>작년엔 이렇지 않았었는데 ㅡㅡ;;
>
>올해는 유난히도 대학 못간것이 무척이나 후회가 된답니다.
>
>그렇다고 지금 제가 대학입시 준비한것도 없네요.
>
>다른 사람들처럼 머리에 쥐가 나도록 공부도 하지 못하지요.
>
>내년에나 도전해야 겠어요. 내년은 힘들다지요?
>
>아.. 영원히 국민학생일줄 알았는데, 어느덧 어엿한 청년이
>
>되어 버린 마음 한구석 구석에 허전함이 남아 있습니다.
>
>하다못해 고등학교때라도, 돌아와 주었으면... ^ ^;;
어엇..@@;;
저랑...생각이 비...슷...하네요...(_ _);;
전, 일단 군 제대하고 다시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 허허허..
그나저나... 대화방은 언제..제 정신으로 돌아오나요??? ㅡ.ㅡ;;;
>슬레쉬 Wrote... >7월이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이제 여름을 길게 맛보고, > >잠깐동안 가을을 느끼며, 겨울을 즐겨야 하는 생각까지 해야합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 한살 더 먹을것도 걱정해야 합니다. > >작년엔 이렇지 않았었는데 ㅡㅡ;; > >올해는 유난히도 대학 못간것이 무척이나 후회가 된답니다. > >그렇다고 지금 제가 대학입시 준비한것도 없네요. > >다른 사람들처럼 머리에 쥐가 나도록 공부도 하지 못하지요. > >내년에나 도전해야 겠어요. 내년은 힘들다지요? > >아.. 영원히 국민학생일줄 알았는데, 어느덧 어엿한 청년이 > >되어 버린 마음 한구석 구석에 허전함이 남아 있습니다. > >하다못해 고등학교때라도, 돌아와 주었으면... ^ ^;; 어엇..@@;; 저랑...생각이 비...슷...하네요...(_ _);; 전, 일단 군 제대하고 다시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 허허허.. 그나저나... 대화방은 언제..제 정신으로 돌아오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