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이제 여름을 길게 맛보고,
잠깐동안 가을을 느끼며, 겨울을 즐겨야 하는 생각까지 해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 한살 더 먹을것도 걱정해야 합니다.
작년엔 이렇지 않았었는데 ㅡㅡ;;
올해는 유난히도 대학 못간것이 무척이나 후회가 된답니다.
그렇다고 지금 제가 대학입시 준비한것도 없네요.
다른 사람들처럼 머리에 쥐가 나도록 공부도 하지 못하지요.
내년에나 도전해야 겠어요. 내년은 힘들다지요?
아.. 영원히 국민학생일줄 알았는데, 어느덧 어엿한 청년이
되어 버린 마음 한구석 구석에 허전함이 남아 있습니다.
하다못해 고등학교때라도, 돌아와 주었으면... ^ ^;;
7월 첫주가 흘러갑니다.
7월이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이제 여름을 길게 맛보고, 잠깐동안 가을을 느끼며, 겨울을 즐겨야 하는 생각까지 해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 한살 더 먹을것도 걱정해야 합니다. 작년엔 이렇지 않았었는데 ㅡㅡ;; 올해는 유난히도 대학 못간것이 무척이나 후회가 된답니다. 그렇다고 지금 제가 대학입시 준비한것도 없네요. 다른 사람들처럼 머리에 쥐가 나도록 공부도 하지 못하지요. 내년에나 도전해야 겠어요. 내년은 힘들다지요? 아.. 영원히 국민학생일줄 알았는데, 어느덧 어엿한 청년이 되어 버린 마음 한구석 구석에 허전함이 남아 있습니다. 하다못해 고등학교때라도, 돌아와 주었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