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늘은 굴욕감이 내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작년에 여기 가입해서 대화방에 들어갔더니 회원들이 날 씹는게 


아닌가! 어느정도 나아 졌을 무렵 나는 하늘님이란 대화명의 한 여자회원


으로부터 여기에 적응 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이자리에 있게 되었다.


그런데 2/26일 전후로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면서 여기에 적응하는 회원들이 있었다.


그렇지 못한 회원도 있었지만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고 5월달부터


여기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이건 완전히 문제아들의 천국이었던것이다.


전에 있던 회원들이 4월 무렵 떠나가기 시작했다.


이제 기둥이라면 나의 보스 오니짱님과 몇몇 분들.....


다행히도 이사님의 가입으로 인해 안심 했지만 이사님도 바쁘신지 여기 


오시지 않으신다. 매일 스트레스 쌓이실텐데...


내가 미친듯이 분개하는 것은... 어쩌면 옛날의 케제의 모습이 회상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과거는 돌이킬수 없다지만....


답답해온다. 답답해온다. 과연 나는 쓰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모르겠다...


내 자존심은 무참히 씹혔다. 신입회원들에게

오늘은 굴욕감이 내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작년에 여기 가입해서 대화방에 들어갔더니 회원들이 날 씹는게 
아닌가! 어느정도 나아 졌을 무렵 나는 하늘님이란 대화명의 한 여자회원
으로부터 여기에 적응 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이자리에 있게 되었다.
그런데 2/26일 전후로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면서 여기에 적응하는 회원들이 있었다.
그렇지 못한 회원도 있었지만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고 5월달부터
여기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이건 완전히 문제아들의 천국이었던것이다.
전에 있던 회원들이 4월 무렵 떠나가기 시작했다.
이제 기둥이라면 나의 보스 오니짱님과 몇몇 분들.....
다행히도 이사님의 가입으로 인해 안심 했지만 이사님도 바쁘신지 여기 
오시지 않으신다. 매일 스트레스 쌓이실텐데...
내가 미친듯이 분개하는 것은... 어쩌면 옛날의 케제의 모습이 회상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과거는 돌이킬수 없다지만....
답답해온다. 답답해온다. 과연 나는 쓰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모르겠다...



TOTAL: 81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89 이제 약간 나이값좀 해야지 슬레쉬 2000-07-27 52 0
1288 막내가 왔다네.. y8282 2000-07-27 70 0
1287 re :힘내세요..판테라님.. y8282 2000-07-27 739 0
1286 빗자루님.. taejunboy 2000-07-27 43 0
1285 re : 나랑같은...... 빗자루 2000-07-27 42 0
1284 곧... freetar 2000-07-26 48 0
1283 힘내세요^^ happysori 2000-07-26 46 0
1282 내 자존심은 무참히 씹혔다. 신입회원....... 슬레쉬 2000-07-26 49 0
1281 re : 하하하 오늘도 튕긴다..주판알.... y8282 2000-07-26 45 0
1280 re : 인천게시판은.....: y8282 2000-07-26 713 0
1279 re : 항상 자주온데... y8282 2000-07-26 70 0
1278 하하하 오늘도 튕긴다..주판알.... 빗자루 2000-07-26 64 0
1277 인천게시판은.....: 빗자루 2000-07-26 42 0
1276 항상 자주온데... 빗자루 2000-07-26 49 0
1275 오늘도 튕긴다 주판알~ 슬레쉬 2000-07-26 60 0
1274 re : re : 허허허 나야 언제나 날아다니....... y8282 2000-07-26 56 0
1273 re : re : 막내 왔어요.. y8282 2000-07-26 45 0
1272 re : 허허허 나야 언제나 날아다니지 슬레쉬 2000-07-26 849 0
1271 re : 막내 왔어요.. 슬레쉬 2000-07-26 44 0
1270 빗자루님.. y8282 2000-07-26 4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