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하하


웃낀다.


헤헤


우리집도 옛날에 주판이 있었는데.....내가 롤러스케이트처럼 타고 놀다가...


부러저 버렸지...하하







>PANTERA Wrote…


>심심하다. 답답하다. 그래서 오늘 책상 서랍 뒤지다가


>우연히 고등학교때 썼던 주판을 찾았다.


>사실 굉장히 낡은 주판이었는데...웅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 썼던것 같다.


>그게 아직 있을정도로 소모품이라 할지라도 보관하는 습관이 대단한 


>우리집안인겄같다.(하긴 고등학교때 써먹을 줄이야)


>튕겨 보았다. 나는 상고 출신이기 때문에 주판 다루는 것은 아주 


>능숙하다. 흠 여전히 내 손가락은 죽지 않았구나 라고 느낀 나는


>잠시 고등학교때 일을 떠올리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생각나는게 거의 대부분 체육대회밖에 나질 않는다.


>응원가 중에 ”오늘도 튕긴다 주판알...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후훗 재밋는 주제가였다. 햐~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하하하 


하하하 오늘도 튕긴다..주판알....

하하하
웃낀다.
헤헤
우리집도 옛날에 주판이 있었는데.....내가 롤러스케이트처럼 타고 놀다가...
부러저 버렸지...하하





>PANTERA Wrote...
>심심하다. 답답하다. 그래서 오늘 책상 서랍 뒤지다가
>우연히 고등학교때 썼던 주판을 찾았다.
>사실 굉장히 낡은 주판이었는데...웅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 썼던것 같다.
>그게 아직 있을정도로 소모품이라 할지라도 보관하는 습관이 대단한 
>우리집안인겄같다.(하긴 고등학교때 써먹을 줄이야)
>튕겨 보았다. 나는 상고 출신이기 때문에 주판 다루는 것은 아주 
>능숙하다. 흠 여전히 내 손가락은 죽지 않았구나 라고 느낀 나는
>잠시 고등학교때 일을 떠올리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생각나는게 거의 대부분 체육대회밖에 나질 않는다.
>응원가 중에 "오늘도 튕긴다 주판알...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후훗 재밋는 주제가였다. 햐~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하하하 



TOTAL: 81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89 이제 약간 나이값좀 해야지 슬레쉬 2000-07-27 52 0
1288 막내가 왔다네.. y8282 2000-07-27 70 0
1287 re :힘내세요..판테라님.. y8282 2000-07-27 739 0
1286 빗자루님.. taejunboy 2000-07-27 43 0
1285 re : 나랑같은...... 빗자루 2000-07-27 42 0
1284 곧... freetar 2000-07-26 48 0
1283 힘내세요^^ happysori 2000-07-26 46 0
1282 내 자존심은 무참히 씹혔다. 신입회원....... 슬레쉬 2000-07-26 49 0
1281 re : 하하하 오늘도 튕긴다..주판알.... y8282 2000-07-26 45 0
1280 re : 인천게시판은.....: y8282 2000-07-26 713 0
1279 re : 항상 자주온데... y8282 2000-07-26 70 0
1278 하하하 오늘도 튕긴다..주판알.... 빗자루 2000-07-26 65 0
1277 인천게시판은.....: 빗자루 2000-07-26 42 0
1276 항상 자주온데... 빗자루 2000-07-26 50 0
1275 오늘도 튕긴다 주판알~ 슬레쉬 2000-07-26 60 0
1274 re : re : 허허허 나야 언제나 날아다니....... y8282 2000-07-26 56 0
1273 re : re : 막내 왔어요.. y8282 2000-07-26 45 0
1272 re : 허허허 나야 언제나 날아다니지 슬레쉬 2000-07-26 849 0
1271 re : 막내 왔어요.. 슬레쉬 2000-07-26 44 0
1270 빗자루님.. y8282 2000-07-26 4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