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다. 답답하다. 그래서 오늘 책상 서랍 뒤지다가
우연히 고등학교때 썼던 주판을 찾았다.
사실 굉장히 낡은 주판이었는데...웅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 썼던것 같다.
그게 아직 있을정도로 소모품이라 할지라도 보관하는 습관이 대단한
우리집안인겄같다.(하긴 고등학교때 써먹을 줄이야)
튕겨 보았다. 나는 상고 출신이기 때문에 주판 다루는 것은 아주
능숙하다. 흠 여전히 내 손가락은 죽지 않았구나 라고 느낀 나는
잠시 고등학교때 일을 떠올리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생각나는게 거의 대부분 체육대회밖에 나질 않는다.
응원가 중에 ”오늘도 튕긴다 주판알...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후훗 재밋는 주제가였다. 햐~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하하하
심심하다. 답답하다. 그래서 오늘 책상 서랍 뒤지다가
우연히 고등학교때 썼던 주판을 찾았다.
사실 굉장히 낡은 주판이었는데...웅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 썼던것 같다.
그게 아직 있을정도로 소모품이라 할지라도 보관하는 습관이 대단한
우리집안인겄같다.(하긴 고등학교때 써먹을 줄이야)
튕겨 보았다. 나는 상고 출신이기 때문에 주판 다루는 것은 아주
능숙하다. 흠 여전히 내 손가락은 죽지 않았구나 라고 느낀 나는
잠시 고등학교때 일을 떠올리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생각나는게 거의 대부분 체육대회밖에 나질 않는다.
응원가 중에 "오늘도 튕긴다 주판알...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후훗 재밋는 주제가였다. 햐~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