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심심하다. 답답하다. 그래서 오늘 책상 서랍 뒤지다가


우연히 고등학교때 썼던 주판을 찾았다.


사실 굉장히 낡은 주판이었는데...웅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 썼던것 같다.


그게 아직 있을정도로 소모품이라 할지라도 보관하는 습관이 대단한 


우리집안인겄같다.(하긴 고등학교때 써먹을 줄이야)


튕겨 보았다. 나는 상고 출신이기 때문에 주판 다루는 것은 아주 


능숙하다. 흠 여전히 내 손가락은 죽지 않았구나 라고 느낀 나는


잠시 고등학교때 일을 떠올리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생각나는게 거의 대부분 체육대회밖에 나질 않는다.


응원가 중에 ”오늘도 튕긴다 주판알...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후훗 재밋는 주제가였다. 햐~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하하하 


오늘도 튕긴다 주판알~

심심하다. 답답하다. 그래서 오늘 책상 서랍 뒤지다가
우연히 고등학교때 썼던 주판을 찾았다.
사실 굉장히 낡은 주판이었는데...웅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 썼던것 같다.
그게 아직 있을정도로 소모품이라 할지라도 보관하는 습관이 대단한 
우리집안인겄같다.(하긴 고등학교때 써먹을 줄이야)
튕겨 보았다. 나는 상고 출신이기 때문에 주판 다루는 것은 아주 
능숙하다. 흠 여전히 내 손가락은 죽지 않았구나 라고 느낀 나는
잠시 고등학교때 일을 떠올리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생각나는게 거의 대부분 체육대회밖에 나질 않는다.
응원가 중에 "오늘도 튕긴다 주판알...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후훗 재밋는 주제가였다. 햐~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하하하 



TOTAL: 81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89 이제 약간 나이값좀 해야지 슬레쉬 2000-07-27 52 0
1288 막내가 왔다네.. y8282 2000-07-27 70 0
1287 re :힘내세요..판테라님.. y8282 2000-07-27 738 0
1286 빗자루님.. taejunboy 2000-07-27 42 0
1285 re : 나랑같은...... 빗자루 2000-07-27 41 0
1284 곧... freetar 2000-07-26 48 0
1283 힘내세요^^ happysori 2000-07-26 46 0
1282 내 자존심은 무참히 씹혔다. 신입회원....... 슬레쉬 2000-07-26 48 0
1281 re : 하하하 오늘도 튕긴다..주판알.... y8282 2000-07-26 45 0
1280 re : 인천게시판은.....: y8282 2000-07-26 712 0
1279 re : 항상 자주온데... y8282 2000-07-26 69 0
1278 하하하 오늘도 튕긴다..주판알.... 빗자루 2000-07-26 63 0
1277 인천게시판은.....: 빗자루 2000-07-26 42 0
1276 항상 자주온데... 빗자루 2000-07-26 49 0
1275 오늘도 튕긴다 주판알~ 슬레쉬 2000-07-26 60 0
1274 re : re : 허허허 나야 언제나 날아다니....... y8282 2000-07-26 56 0
1273 re : re : 막내 왔어요.. y8282 2000-07-26 44 0
1272 re : 허허허 나야 언제나 날아다니지 슬레쉬 2000-07-26 848 0
1271 re : 막내 왔어요.. 슬레쉬 2000-07-26 43 0
1270 빗자루님.. y8282 2000-07-26 4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