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적은 그대로야
그리고 지금 인천으로 다시 왔고 가출한거 절대 아니야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께 혼날 이유는 없고
내가 오히려 그 사람들을 괴롭힌 셈이지 푸헷헷
노숙은 안했고 밤세 돌아다녔어
때마침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지만 내 친구놈이 죽는 바람에
거기도 한번 가보고...
바다는 대체로 깨끗한것 같더라 인천보다는
그리고 더러운 곳에 눕지도 않았으니 별 문제는 없었어
그리고 약간 실망한것도 있지만 오랫만에 고딩때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푸헤헷 난 파란만장했었으니까~~
>꼬양이 Wrote…
>어빠야
>부산에 있었어???
>혼자??
>가출이야???
>안 무서워???
>정말 노숙했어???
>엄마나 아빠한테 안혼나??
>사람들이 괴롭히지 않아???
>돈은 있는거야???
>먹는건 어떻게해??
>춥지 않아???
>바다는 어때???
>재미있어????
>옷은 어떡하지????(설마...ㅡㅡ)
>............
>.....뜬금없이 부산으로 내려가다니...
>그냥 아무데서나 자다니...
>.....남자라서....좋겠다....ㅡㅡ
>
자유게시판에 적은 그대로야
그리고 지금 인천으로 다시 왔고 가출한거 절대 아니야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께 혼날 이유는 없고
내가 오히려 그 사람들을 괴롭힌 셈이지 푸헷헷
노숙은 안했고 밤세 돌아다녔어
때마침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지만 내 친구놈이 죽는 바람에
거기도 한번 가보고...
바다는 대체로 깨끗한것 같더라 인천보다는
그리고 더러운 곳에 눕지도 않았으니 별 문제는 없었어
그리고 약간 실망한것도 있지만 오랫만에 고딩때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푸헤헷 난 파란만장했었으니까~~
>꼬양이 Wrote...
>어빠야
>부산에 있었어???
>혼자??
>가출이야???
>안 무서워???
>정말 노숙했어???
>엄마나 아빠한테 안혼나??
>사람들이 괴롭히지 않아???
>돈은 있는거야???
>먹는건 어떻게해??
>춥지 않아???
>바다는 어때???
>재미있어????
>옷은 어떡하지????(설마...ㅡㅡ)
>............
>.....뜬금없이 부산으로 내려가다니...
>그냥 아무데서나 자다니...
>.....남자라서....좋겠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