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늘 책을 읽었어요..

백조는 좋은직업이라구 느낄때가 지금인거 같아요

책을 많이 읽을수 있거든요 머니가 허락하는 한도에서.. ^^

아참.... 벚어났다...

가시고기란 물고기는요..

엄마 가시고기가 알을 낳고..... 떠나면 아빠 가시고기는 남아서

그 알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바쳐서 그 알을 지킨데요

그러다 알이 깨고..... 알이 떠날수있을때까지 키워 놓은 다음에

그 어린가시고기가 떠나면 아빠 가시고기는....

돌틈에 머리를 박고 죽는데요....

이쯤하면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대충 아시겠죠

모성애보다 더욱더 애절한 부성애를....... 다룬 책이예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하두 울어서.. 오늘 여행가기로 했었는데..

못 갔답니다...

하지만.. 후회는 안해요 좋은 책을 읽을수 있었으니까요..

한번 읽어보세요... 눈물을 흘릴수 있는 인간적인 책이니까요.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오야스미나사이...


가시고기

오늘 책을 읽었어요..
백조는 좋은직업이라구 느낄때가 지금인거 같아요
책을 많이 읽을수 있거든요 머니가 허락하는 한도에서.. ^^
아참.... 벚어났다...
가시고기란 물고기는요..
엄마 가시고기가 알을 낳고..... 떠나면 아빠 가시고기는 남아서
그 알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바쳐서 그 알을 지킨데요
그러다 알이 깨고..... 알이 떠날수있을때까지 키워 놓은 다음에
그 어린가시고기가 떠나면 아빠 가시고기는....
돌틈에 머리를 박고 죽는데요....
이쯤하면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대충 아시겠죠
모성애보다 더욱더 애절한 부성애를....... 다룬 책이예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하두 울어서.. 오늘 여행가기로 했었는데..
못 갔답니다...
하지만.. 후회는 안해요 좋은 책을 읽을수 있었으니까요..
한번 읽어보세요... 눈물을 흘릴수 있는 인간적인 책이니까요.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오야스미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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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49 이긍 우리공장에 구조조정이라니--; 2000-03-31 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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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잼있는 만남 2000-03-30 90 0
745 Re: 어언냐~4월 이야기둥 보세용^^ 글구....... 2000-03-30 7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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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러브레터를 보고 2000-03-29 79 0
742 축하해 2000-03-29 97 0
741 Re: 가시고기 되고 싶어라.... 2000-03-29 170 0
740 Re: 직장을 구했습니다 2000-03-29 800 0
739 추카헌데이 슬레쉬^^&&^^ 2000-03-29 60 0
738 직장을 구했습니다 2000-03-28 73 0
737 Re: 슬레쉬 추카혀^&^ 2000-03-28 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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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째미야^^ 언냐가 넘 올만에 와찌.. 2000-03-28 59 0
734 슬레쉬 추카혀^&^ 2000-03-28 743 0
733 Re: 가시고기 되고 싶어라.... 2000-03-28 60 0
732 Re: 슬레쉬 축하해 2000-03-28 58 0
731 슬레쉬 축하해 2000-03-27 143 0
730 가시고기 2000-03-27 8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