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맘보 숯불갈비에서...
2차는 네명이서 노래방..
3차는 소주와 알탕...
3차 마치고 나니까 아침 6시.
점점 인천 정모가 장난이 아니게 변해가는거 같습니다.
담에는 방 잡아서 놀아야 될거 같은 분위기..
아님 엠티나 한번 갈까요?

새우...
비록 줄기차게 졸기는 했지만
밤샘 후유증은 심각했습니다.
아침에 바로 출근하자마자 한시간 자고...
사람들이 뭔일 있냐 그러더군요...

어제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멀리서 와준 토우민도 고맙고..
분위기에 적응을 못했지만 정기 모임 때마다
계속 나오면 적응 될거야...

니짱님은 기사 까지 하시느라...
지금은 니짱 2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테고..

스케베님의 끊임없는 안주와의 만남은 정말 놀랄만했습니다.
저도 한 안주발 하는데....

누리.. 늦게 와서 뭐 챙겨 먹기나 했나 모르겠네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죠..
아기짱이 왔으면 학교 이야기 많이 했을텐데..

졸고 있는 절 깨우느라 고생하신 라니님께도 감사..
마무리가 좀 안좋아서 죄송하네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키쯔네.. 그동안 왜 술을 안마셨는지....
발동 걸리니까 무섭더구만...
지금쯤 잘자고 있겠지...

불나방 형님... 무사하십니까..
오늘은 형수님께 선물 공세라도 펼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꽃이나 향수 같은거라도...

이번에도 역시 스케베님의 ** 강의가 인기 폭발...
스케베님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 나오게 되는건 아닐까..

안나오신 분들, 못나오신 분들....
다음 모임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