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익명게시판의 위험성은 “익명”이라서가 아니라

“익명을 가장함”으로써 발생됩니다.

소위 통신공간의 허위 이데올로기 중에서 통신공간은

익명성이 있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확하게 고치면



“소수 권력에 소외된 계급/계층들에 한해서 익명성이 있다”



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항상 자본/국가와 같은 실공간의 권력체와

기술권력(물론 이 기술권력은 자본/국가의 실공간에 종속되지만

어느 정도 자율성을 내포한다는 의미에서 기술권력, 예를들면

시샵이나 자유로운 헤커 정도가 자본/국가에 종속적이지 않으면서

기술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군요)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통신공간의 익명성은 더이상 지켜지지 않지요.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찬우물-안개마을(익명게시판) (go CW)』 7714번

제  목:익명게시판 조심하세요!!!                       

올린시각:99/10/10 12:49 읽음:  12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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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금요일 밤 9시경에 저는 저희과 작은모임에 있는

익명게시판에서 마음에 드는 글을 down받았습니다. 사실

파일로 받기는 처음이었는데, 놀랍게도 dn을 누르니까

파일 정보가 그대로 나오더군요. “사용자번호:******”,

“크기:***byte”라고 말입니다. 황당해서 다른 곳의 익게에서도

해봤는데 같은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그런데 지금 와보니 다시

그 기능이 사라져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것은 무슨 버그 같은게 아니라 공안 아이디가 활동

할 때 나우측에서 열어주는 기능이 아닌가 합니다.

조심하세요!


익명게시판의 위험성

익명게시판의 위험성은 "익명"이라서가 아니라
"익명을 가장함"으로써 발생됩니다.
소위 통신공간의 허위 이데올로기 중에서 통신공간은
익명성이 있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확하게 고치면

"소수 권력에 소외된 계급/계층들에 한해서 익명성이 있다"

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항상 자본/국가와 같은 실공간의 권력체와
기술권력(물론 이 기술권력은 자본/국가의 실공간에 종속되지만
어느 정도 자율성을 내포한다는 의미에서 기술권력, 예를들면
시샵이나 자유로운 헤커 정도가 자본/국가에 종속적이지 않으면서
기술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군요)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통신공간의 익명성은 더이상 지켜지지 않지요.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찬우물-안개마을(익명게시판) (go CW)』 7714번
제 목:익명게시판 조심하세요!!!
올린시각:99/10/10 12:49 읽음: 12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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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금요일 밤 9시경에 저는 저희과 작은모임에 있는
익명게시판에서 마음에 드는 글을 down받았습니다. 사실
파일로 받기는 처음이었는데, 놀랍게도 dn을 누르니까
파일 정보가 그대로 나오더군요. "사용자번호:******",
"크기:***byte"라고 말입니다. 황당해서 다른 곳의 익게에서도
해봤는데 같은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그런데 지금 와보니 다시
그 기능이 사라져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것은 무슨 버그 같은게 아니라 공안 아이디가 활동
할 때 나우측에서 열어주는 기능이 아닌가 합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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