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휴~  밤이다.. TV에선 제목도 알 수 없는 영화들이 한다. 

그저 그렇게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매일 같은 하루.. 

노는 날이 더 싫다. 

딱히 만날 사람도 없고.. 할일도 없고.. 그렇다고 정말 ”휴식”을 취하는 날도 아닌 것 같다. 

..다만 더 한심해 지는 날이지... 

차라리 매일매일이 바빴으면.. 


....... ”부부”라는 건 어떤 느낌일까? 

..매일 보는 얼굴... 사사랑이라는 명목아래 만난 사람들도 있긴 하겠지만.. 

필요에 의해.. 누구나 다들 그러하듯이 그저 그렇게 만나서 결혼하고 살아가는 게 부부인걸까? 

정말 ”사랑”은 하고 살아가는 걸까? 

..그렇다면 사랑이란 무언가? 

물리적인 형체도, 그렇다고 추상적으로도 어떤 이미지도 갖고 있지 못하다. 

...매일 싸우고 또 화해하고... 그저 타협하는 것이 삶인가? 

....부부란건 그저 성관계를 위해 있는건 아닐까? 
아니면, 삶을 연맹 해가는 동안 의지할 사람이 필요함에 의해 구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보험”을 드는 거랑 다를께 뭐지? 

...생이 그렇게 고리타분하고 당연하며 그렇고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기를 바란다... 

“인생은 아름다워~”라고 하는 건 정말 ”순간”이 아닐까..? 

...모파상이 말했듯.... 인생이란 사람들이 말하듯이 그렇게 기쁜 일도 그다지 슬픈일도 없다고...... 


...바램은.... 그저 바램인것인가? 


아무도......

휴~  밤이다.. TV에선 제목도 알 수 없는 영화들이 한다.  그저 그렇게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매일 같은 하루..  노는 날이 더 싫다.  딱히 만날 사람도 없고.. 할일도 없고.. 그렇다고 정말 "휴식"을 취하는 날도 아닌 것 같다.  ..다만 더 한심해 지는 날이지...  차라리 매일매일이 바빴으면..  ....... "부부"라는 건 어떤 느낌일까?  ..매일 보는 얼굴... 사사랑이라는 명목아래 만난 사람들도 있긴 하겠지만..  필요에 의해.. 누구나 다들 그러하듯이 그저 그렇게 만나서 결혼하고 살아가는 게 부부인걸까?  정말 "사랑"은 하고 살아가는 걸까?  ..그렇다면 사랑이란 무언가?  물리적인 형체도, 그렇다고 추상적으로도 어떤 이미지도 갖고 있지 못하다.  ...매일 싸우고 또 화해하고... 그저 타협하는 것이 삶인가?  ....부부란건 그저 성관계를 위해 있는건 아닐까?  아니면, 삶을 연맹 해가는 동안 의지할 사람이 필요함에 의해 구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보험"을 드는 거랑 다를께 뭐지?  ...생이 그렇게 고리타분하고 당연하며 그렇고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기를 바란다...  "인생은 아름다워~"라고 하는 건 정말 "순간"이 아닐까..?  ...모파상이 말했듯.... 인생이란 사람들이 말하듯이 그렇게 기쁜 일도 그다지 슬픈일도 없다고......  ...바램은.... 그저 바램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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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79 re : pieya 2000-10-07 196 0
1478 re : re : 그건요 jea32 2000-10-07 102 0
1477 re : 새벽오빠를 비롯한 그 무리들- - taejunboy 2000-10-06 87 0
1476 원빈이.. eriko10 2000-10-06 208 0
1475 시켕 간바레~~~~~~~~~~~~~~~!!!!!!!!!!^^* ppappa 2000-10-06 176 0
1474 re : 와아~근사해요 cat 2000-10-05 133 0
1473 으흐흐... harizu 2000-10-04 215 0
1472 동경 날씨 맑음-(1) ppappa 2000-10-04 160 0
1471 안녕하세요..피기조 입니다.ㅡ.ㅡ pieya 2000-10-04 133 0
1470 iseya님의 노래.. pieya 2000-10-04 156 0
1469 re : 이번엔 피에로가 아닌 iseya의 Angel........ pieya 2000-10-04 135 0
1468 이번엔 피에로가 아닌 iseya의 Angel... iseya 2000-10-04 90 0
1467 허걱~드라마였떠영~?? ppappa 2000-10-04 86 0
1466 자작곡 크립에 대한....몇가지... pieya 2000-10-04 161 0
1465 re :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인데요 jea32 2000-10-04 126 0
1464 re : pieya 2000-10-04 205 0
1463 남들이 말하는 나 2 (미안할거 없음^^) illusion 2000-10-04 151 0
1462 아래에 이어..남들이 말하는 나.ㅡㅡ pieya 2000-10-04 177 0
1461 아무도...... iseya 2000-10-04 147 0
1460 자작곡 올렸습니다..Radio head 의 Creep^^ pieya 2000-10-03 2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