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히나 Wrote…


>나 제주도 떠나기 전날...어제 ...


>담임이랑 둘이 술 마셧소..ㅡ.ㅡ::


>울 방으로 사이다 페트병을 들고 들어오길래..


>난 사이다 주는줄 알았는데..


>날  나쁘게 바라보지는 않아도 ..한심스럽다고 하더군..


>흐미...엄청 욕 먹었수..


>나한테 한 애기들 다 친구 애기 뿐이요.


>다들 다 자는데..ㅜ.ㅜ::나 혼자서 괜히 티비 보구 있다가..


>근데..친구 애길 하데..


>친구....^^::


>좋은거지..친구는..


>근데 이번에 느꼇어..


>억지로 맞추려고 하니까..역겹더군..내 자신이..


>그래도...간신히 티는 안 냈는데 울 담임은 눈치 깟서..


>아무래도 고것때메...나한테 눈 풀어져 가지고 꼬장부린건 가봐..


>마조..마조..꼬장이 아니라 훈계다..


>애들한테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하시더군..


>그런데 나랑 그 애들은 처음부터 맞지 않았어.


>싸우지도 않았는데..잘 지내는거 같은데 막상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어줄거 같지 않았어.


>사람은 누구나 자기한테 손 내미길 기다리고 있대..


>근데 내가  손 내밀엇다가 안 받아주면 자존심 상하자노..


>히미...난 친한 친구들 마나도..울학교 친한 애들은 한 명도 없수다..


>그냥...친하다고 떠벌리는거지.. 


>헉.....아마도 개네들은 내가 진짜로 자기들이랑 친한줄 알거다..


>히미..난 이중인격자인가..


>맘만 먹으면 가면 쓸수 있고.....


>이런 내 자신이 싫소..


>울 담임도 실태..


>나보고 노력을 하지 않는데...


>근데 어떻게 노력을 하라고.....


>흐미.횡설수설이구만..


>몰라영..내가 문 말햇는지...


>답답해서 그랫쏘...


>히미....수학여행 갔다와서..이런 마음은 첨이요..


>기분 잡쳣다..


>아무나 대답해주길..


>아무나..아무나...


>그냥 듣고 싶어라...


>힉..


>진짜 횡설수설이네...


>결론은모여,,???


>히미..샨은 머하남..??


>좋은 친구들은 자주 오냐..?


>


>


re : 케제엔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많다 [내용없음]

>히나 Wrote...
>나 제주도 떠나기 전날...어제 ...
>담임이랑 둘이 술 마셧소..ㅡ.ㅡ::
>울 방으로 사이다 페트병을 들고 들어오길래..
>난 사이다 주는줄 알았는데..
>날  나쁘게 바라보지는 않아도 ..한심스럽다고 하더군..
>흐미...엄청 욕 먹었수..
>나한테 한 애기들 다 친구 애기 뿐이요.
>다들 다 자는데..ㅜ.ㅜ::나 혼자서 괜히 티비 보구 있다가..
>근데..친구 애길 하데..
>친구....^^::
>좋은거지..친구는..
>근데 이번에 느꼇어..
>억지로 맞추려고 하니까..역겹더군..내 자신이..
>그래도...간신히 티는 안 냈는데 울 담임은 눈치 깟서..
>아무래도 고것때메...나한테 눈 풀어져 가지고 꼬장부린건 가봐..
>마조..마조..꼬장이 아니라 훈계다..
>애들한테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하시더군..
>그런데 나랑 그 애들은 처음부터 맞지 않았어.
>싸우지도 않았는데..잘 지내는거 같은데 막상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어줄거 같지 않았어.
>사람은 누구나 자기한테 손 내미길 기다리고 있대..
>근데 내가  손 내밀엇다가 안 받아주면 자존심 상하자노..
>히미...난 친한 친구들 마나도..울학교 친한 애들은 한 명도 없수다..
>그냥...친하다고 떠벌리는거지.. 
>헉.....아마도 개네들은 내가 진짜로 자기들이랑 친한줄 알거다..
>히미..난 이중인격자인가..
>맘만 먹으면 가면 쓸수 있고.....
>이런 내 자신이 싫소..
>울 담임도 실태..
>나보고 노력을 하지 않는데...
>근데 어떻게 노력을 하라고.....
>흐미.횡설수설이구만..
>몰라영..내가 문 말햇는지...
>답답해서 그랫쏘...
>히미....수학여행 갔다와서..이런 마음은 첨이요..
>기분 잡쳣다..
>아무나 대답해주길..
>아무나..아무나...
>그냥 듣고 싶어라...
>힉..
>진짜 횡설수설이네...
>결론은모여,,???
>히미..샨은 머하남..??
>좋은 친구들은 자주 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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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토욜일은 잊지 못하는날.. ririo 2000-06-19 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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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re : 자기소개 (하버오빠 늦게 올려서 &....... taki 2000-06-18 136 0
811 역시......나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 빗자루 2000-06-18 108 0
810 re : 케제엔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많다 [....... 빗자루 2000-06-18 108 0
809 ㅡ.ㅡ cheon-rang 2000-06-18 107 0
808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는거...(아무....... eriko10 2000-06-17 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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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re : 보통 소개는 아닌거 같은데... 엄지 2000-06-17 111 0
805 re : 짜슥 나랑 비슷한점이 많다..... 빗자루 2000-06-17 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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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re : 하버오빠(?) 조케땅^&^(내용 없슴) whistler 2000-06-17 114 0
802 자기소개 (하버오빠 늦게 올려서 ኚ....... illusion 2000-06-17 102 0
801 나의.흔적이..없어졋기에.. hanul 2000-06-17 108 0
800 re : --; 독일은 아직 희망사항이구... ....... dafne 2000-06-17 103 0
799 안녕들 하신지.. idiot 2000-06-16 1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