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요즘에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구나....


오빠도 일주일에 한두번씩 가위에 눌린단다...


처음에는 매우 무서웠어...


하지만 요즘엔 가위에 눌리는걸 즐기지......(변태??)


변태는 아니야...


KJ 오빠도 한때는 이곳에 너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던 때가 있었지.....


근데 여기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단다......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어...


이건 누구 말대로 혼자서 이겨내야한단다.....


힘들면 오빠가 힘이 되줄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힘내!!


이건 오빠가 힘들었을때 지금은 없지만 내게 아주 큰힘이 되준 형이 해준말이야.....


"힘들어도 너 자신을 이겨봐..그리고 이기면 오빠한테 자랑해^^ 오빠가 축하해줄께~~^^"


똑같이는 못했지만.......


오빠는 이제 자랑할 사람마저도 없어.....


하지만 넌 널 이겨내면 오빠한테 자랑해


그럼 오빠가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알았지?




>taki Wrote…


>요즘 자꾸 좋은꿈이 안꿔져요.....


>가위에 눌리기도하고.....왜그렇죠???


>어제는 한숨도 못자구.....


>전에는 벼랑에서 떨어지는 꿈도 꿨어요....


>내가 요즘 왜그러지....KJ와서도 예전처럼 


>재미가 없어진거 같구요....재미로 다닌건 아니지만


>항상오면 즐거웠거든요.......나 정말 왜이럴까요??


>잠자기가 싫어져요...상담을 받아야 겠어..ㅡ.ㅡ;;


re : 언제나 누구나 한번쯤 격는 고통,,,,,,

요즘에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구나....
오빠도 일주일에 한두번씩 가위에 눌린단다...
처음에는 매우 무서웠어...
하지만 요즘엔 가위에 눌리는걸 즐기지......(변태??)
변태는 아니야...
KJ 오빠도 한때는 이곳에 너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던 때가 있었지.....
근데 여기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단다......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어...
이건 누구 말대로 혼자서 이겨내야한단다.....
힘들면 오빠가 힘이 되줄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힘내!!
이건 오빠가 힘들었을때 지금은 없지만 내게 아주 큰힘이 되준 형이 해준말이야.....
"힘들어도 너 자신을 이겨봐..그리고 이기면 오빠한테 자랑해^^ 오빠가 축하해줄께~~^^"
똑같이는 못했지만.......
오빠는 이제 자랑할 사람마저도 없어.....
하지만 넌 널 이겨내면 오빠한테 자랑해
그럼 오빠가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알았지?


>taki Wrote...
>요즘 자꾸 좋은꿈이 안꿔져요.....
>가위에 눌리기도하고.....왜그렇죠???
>어제는 한숨도 못자구.....
>전에는 벼랑에서 떨어지는 꿈도 꿨어요....
>내가 요즘 왜그러지....KJ와서도 예전처럼 
>재미가 없어진거 같구요....재미로 다닌건 아니지만
>항상오면 즐거웠거든요.......나 정말 왜이럴까요??
>잠자기가 싫어져요...상담을 받아야 겠어..ㅡ.ㅡ;;



TOTAL: 82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01 입술 속의 새 빗자루 2000-06-07 87 0
700 re : 헉 쉬지 않으셨어용? 슬레쉬 2000-06-07 122 0
699 re : 언제나 누구나 한번쯤 격는 고통,,....... 빗자루 2000-06-07 85 0
698 으뜸바다 어디 갔수? whistler 2000-06-07 85 0
697 이런글 적어도 돼나??? redsmell 2000-06-07 96 0
696 re : ^^ 스트레스를 마니 받아서 구래 ririo 2000-06-07 88 0
695 re : 좋은꿈이 안꿔진다.......는건 뭐죠....... hanul 2000-06-07 160 0
694 re : 이곳 저곳 케제에 오면 마음이 가....... 슬레쉬 2000-06-07 95 0
693 re : 어엉? 슬레쉬 2000-06-07 82 0
692 좋은꿈이 안꿔진다.......는건 뭐죠.. taki 2000-06-06 83 0
691 좋은 친구들..이라.. heahyun 2000-06-06 86 0
690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이사람.....^^ taki 2000-06-06 98 0
689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빗자루 2000-06-06 93 0
688 re : 대전 국립묘지에 못가본지 너무 ....... 빗자루 2000-06-06 91 0
687 re : 보름달 뜨는 밤엔...... 빗자루 2000-06-06 95 0
686 [3행시] x퍼레이드 3탄~ ㅡ.ㅡ; magicswo 2000-06-06 168 0
685 re : 뾰로롱... illusion 2000-06-06 89 0
684 묵념..... taki 2000-06-06 88 0
683 re : 최근의 변화 whistler 2000-06-06 88 0
682 re : re : 최근의 변화 슬레쉬 2000-06-06 8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