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헤헤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 물 속에는


>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 하늘에는


>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 그리고 내 안에는


>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


> 내 안에 있는 이여


>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 그대가 곁에 있어도 


> 나는 그대가 그립다


re : 히히 이거 내가 옛날에 올린거당 그래도 또 보니깐 좋네여

헤헤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 물 속에는
>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 하늘에는
>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 그리고 내 안에는
>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
> 내 안에 있는 이여
>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 그대가 곁에 있어도 
> 나는 그대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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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78 뾰로롱... pieya 2000-06-06 112 0
677 시골의 별은.... taki 2000-06-05 121 0
676 피곤한 일상 yuie 2000-06-05 109 0
675 re : 아니 이걸 어디서-------- whistler 2000-06-05 129 0
674 이들도 좋은 친구들이라고 말할수 있....... 슬레쉬 2000-06-05 291 0
673 re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 슬레쉬 2000-06-05 128 0
672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빗자루 2000-06-05 113 0
671 re : 히히 이거 내가 옛날에 올린거당 ....... 빗자루 2000-06-04 120 0
670 류시화... princegirl24 2000-06-04 117 0
669 누군가를 위해... y8282 2000-06-04 124 0
668 너무도 아름다운 y8282 2000-06-04 118 0
667 하늘을 나는 게 꿈이라는 그애 y8282 2000-06-04 112 0
666 제목: 겨울날의 동화..........(사실은 ....... 빗자루 2000-06-04 111 0
665 친구란 좋은거여.. heahyun 2000-06-03 113 0
664 바보 사랑 y8282 2000-06-03 109 0
663 가끔은 하늘처럼 그렇게 y8282 2000-06-03 109 0
662 눈물나는 날에는 y8282 2000-06-03 116 0
661 산소같은 친구 y8282 2000-06-03 119 0
660 그리움에 대하여 y8282 2000-06-03 122 0
659 선물 y8282 2000-06-03 1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