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형 힘내요..!! 형이...요즘 힘든것 같아요...

난 형의 대화방에서 활기찬 모습이 좋단말이야...

형...주변에...우리...KJ식구들이..있잖아...

형..화이팅..



슬레쉬 wrote:

> 요즘 들어 자살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 내 주변은 없는것 같고 이 컴퓨터 마저 느껴 지지 않는다.

> 내가 살아 있는지가 의심 스럽고 내가 여기 있는 이유를 묻는 경우가 많다.

> 그리고 사람들도 한명씩 떠나간다.

> 그리고 이제는 부담스럽고 내가 짊어 져야 할 집도 이제는 힘겹다.

> 이제 의지할 곳은 어디에도 없다.

> 잠시나마 KJ가 나의 좋은 장소가 되어줬다. 그것이 고마울 뿐이다.

> 뭔가가 자꾸 비어있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쉽사리 다른 것으로

> 채워지지 않는다... 얼마전 꿈을 꿨다.

> 어떤 사람이 나타나 나에게 따라오라는 눈짓을 하고는

> 야산으로 대려갔다. 그리고 그 사람이 이제 좋은 곳으로 보내준다고

> 말을 하고 눈을 감으라고 시켰다. 나는 그 순간 생각을 했다.

> 바로 지금과 같은 생각이다.

> 꿈속에서 나는 이성을 잃은 인간으로 나왔다.

> 그리고 꿈속에서 깨어났다. 아직 내가 죽기에는 너무나 많은 억울한 일을

> 당해왔다. 이제..... 나는 눈을 뜰 시간이 되었다.

> 그리고 눈을 감아야 할 시간이 멀지 않은것 같다.

> 내가 평소에 말을 했던 것을 기억하라!! 인생을 굵고 짧게 사는것이었다고...

> 이 말은 결코 농담이 아니었다.......

>




Re: 슬레쉬.....

형 힘내요..!! 형이...요즘 힘든것 같아요...
난 형의 대화방에서 활기찬 모습이 좋단말이야...
형...주변에...우리...KJ식구들이..있잖아...
형..화이팅..

슬레쉬 wrote:
> 요즘 들어 자살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 내 주변은 없는것 같고 이 컴퓨터 마저 느껴 지지 않는다.
> 내가 살아 있는지가 의심 스럽고 내가 여기 있는 이유를 묻는 경우가 많다.
> 그리고 사람들도 한명씩 떠나간다.
> 그리고 이제는 부담스럽고 내가 짊어 져야 할 집도 이제는 힘겹다.
> 이제 의지할 곳은 어디에도 없다.
> 잠시나마 KJ가 나의 좋은 장소가 되어줬다. 그것이 고마울 뿐이다.
> 뭔가가 자꾸 비어있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쉽사리 다른 것으로
> 채워지지 않는다... 얼마전 꿈을 꿨다.
> 어떤 사람이 나타나 나에게 따라오라는 눈짓을 하고는
> 야산으로 대려갔다. 그리고 그 사람이 이제 좋은 곳으로 보내준다고
> 말을 하고 눈을 감으라고 시켰다. 나는 그 순간 생각을 했다.
> 바로 지금과 같은 생각이다.
> 꿈속에서 나는 이성을 잃은 인간으로 나왔다.
> 그리고 꿈속에서 깨어났다. 아직 내가 죽기에는 너무나 많은 억울한 일을
> 당해왔다. 이제..... 나는 눈을 뜰 시간이 되었다.
> 그리고 눈을 감아야 할 시간이 멀지 않은것 같다.
> 내가 평소에 말을 했던 것을 기억하라!! 인생을 굵고 짧게 사는것이었다고...
> 이 말은 결코 농담이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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