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요즘 들어 자살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내 주변은 없는것 같고 이 컴퓨터 마저 느껴 지지 않는다.

내가 살아 있는지가 의심 스럽고 내가 여기 있는 이유를 묻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도 한명씩 떠나간다.

그리고 이제는 부담스럽고 내가 짊어 져야 할 집도 이제는 힘겹다.

이제 의지할 곳은 어디에도 없다.

잠시나마 KJ가 나의 좋은 장소가 되어줬다. 그것이 고마울 뿐이다.

뭔가가 자꾸 비어있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쉽사리 다른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얼마전 꿈을 꿨다.

어떤 사람이 나타나 나에게 따라오라는 눈짓을 하고는

야산으로 대려갔다. 그리고 그 사람이 이제 좋은 곳으로 보내준다고

말을 하고 눈을 감으라고 시켰다. 나는 그 순간 생각을 했다.

바로 지금과 같은 생각이다.

꿈속에서 나는 이성을 잃은 인간으로 나왔다.

그리고 꿈속에서 깨어났다. 아직 내가 죽기에는 너무나 많은 억울한 일을

당해왔다. 이제..... 나는 눈을 뜰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눈을 감아야 할 시간이 멀지 않은것 같다.

내가 평소에 말을 했던 것을 기억하라!! 인생을 굵고 짧게 사는것이었다고...

이 말은 결코 농담이 아니었다.......




슬레쉬.....

요즘 들어 자살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내 주변은 없는것 같고 이 컴퓨터 마저 느껴 지지 않는다.
내가 살아 있는지가 의심 스럽고 내가 여기 있는 이유를 묻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도 한명씩 떠나간다.
그리고 이제는 부담스럽고 내가 짊어 져야 할 집도 이제는 힘겹다.
이제 의지할 곳은 어디에도 없다.
잠시나마 KJ가 나의 좋은 장소가 되어줬다. 그것이 고마울 뿐이다.
뭔가가 자꾸 비어있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쉽사리 다른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얼마전 꿈을 꿨다.
어떤 사람이 나타나 나에게 따라오라는 눈짓을 하고는
야산으로 대려갔다. 그리고 그 사람이 이제 좋은 곳으로 보내준다고
말을 하고 눈을 감으라고 시켰다. 나는 그 순간 생각을 했다.
바로 지금과 같은 생각이다.
꿈속에서 나는 이성을 잃은 인간으로 나왔다.
그리고 꿈속에서 깨어났다. 아직 내가 죽기에는 너무나 많은 억울한 일을
당해왔다. 이제..... 나는 눈을 뜰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눈을 감아야 할 시간이 멀지 않은것 같다.
내가 평소에 말을 했던 것을 기억하라!! 인생을 굵고 짧게 사는것이었다고...
이 말은 결코 농담이 아니었다.......



TOTAL: 8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8 Re: 슬레쉬..... 2000-03-22 410 0
177 이건 싫어! 2000-03-22 486 0
176 에구 넘 늦게 왔나보당 사람이 없군,,,....... 2000-03-22 433 0
175 [2-2]박현애님의 친구이야기. 2000-03-21 417 0
174 Re: 슬레쉬..... 2000-03-21 414 0
173 ......(#친구5) 2000-03-21 455 0
172 나를 사랑해주는 친구들... 2000-03-21 523 0
171 Re: 3월25일 친구모임에 대해.... 2000-03-21 587 0
170 Re: 3월25일 친구모임에 대해.... 2000-03-21 555 0
169 슬레쉬..... 2000-03-21 472 0
168 3월25일 친구모임에 대해.... 2000-03-21 461 0
167 25일 벙개모임에 관해~~ 2000-03-20 470 0
166 [2-1]아쿠아님의 친구이야기입니다. 2000-03-20 588 0
165 전혀 감동없는 친구얘기에요^^;; 2000-03-20 507 0
164 제가 오히려 미안 합니다... 2000-03-20 487 0
163 사랑과 우정..(#친구4) 2000-03-20 549 0
162 오~~~^^ 2000-03-20 508 0
161 하버에게... 2000-03-20 549 0
160 묘의 사랑... 2000-03-20 644 0
159 이곳까지 처음 참가하셨더분들입니다....... 2000-03-20 68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