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난 그렇게 사람을 마음으로 부터 챙겨주는 편이 아니다



꽤 계산적인 편이라서

겉으로 생글 거리면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비치고

정작 중요한 일이 벌어지면 능숙하게 도망을 치는 편이였다

그리고 상대방이 맘에 안 들거나 내가 손해보는

사귐이면 살짝 잘라버리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학교 2학년때 전학온 아이는

꽤 귀찮은 존재였다



내가 먼저 접근해서 친해지긴 했는데

그 뒤에 아차싶을정도로

굉장히 싫었다;;

그 애는 서로간의 감정과 일상생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기를 바랬고 또 항상 붙어 있기를 좋아했다(지금은

이런 부분으로 굉장히 느슨해졌지만;)



분명 중학교때만 해도 그랬다





** 이야기를 너무 거창하게 끌어버려 자연스레 결론에 못오겠네요;

  그 친구가 바로 고운이에요 고운이.. ^^

  어딜 가서 친구 이야기가 나오면 이 녀석을 제일 처음

  입에 올리죠

    부드럽거나 편하다거나 엄마같은 이미지는 전혀 전혀 아니지만 -_-;

  뭐랄까... 말이나 행동에 진심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가식이란게 안 느껴져서 좋아요 ^^


내가 사랑하는 친구

난 그렇게 사람을 마음으로 부터 챙겨주는 편이 아니다

꽤 계산적인 편이라서
겉으로 생글 거리면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비치고
정작 중요한 일이 벌어지면 능숙하게 도망을 치는 편이였다
그리고 상대방이 맘에 안 들거나 내가 손해보는
사귐이면 살짝 잘라버리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학교 2학년때 전학온 아이는
꽤 귀찮은 존재였다

내가 먼저 접근해서 친해지긴 했는데
그 뒤에 아차싶을정도로
굉장히 싫었다;;
그 애는 서로간의 감정과 일상생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기를 바랬고 또 항상 붙어 있기를 좋아했다(지금은
이런 부분으로 굉장히 느슨해졌지만;)

분명 중학교때만 해도 그랬다


** 이야기를 너무 거창하게 끌어버려 자연스레 결론에 못오겠네요;
그 친구가 바로 고운이에요 고운이.. ^^
어딜 가서 친구 이야기가 나오면 이 녀석을 제일 처음
입에 올리죠
부드럽거나 편하다거나 엄마같은 이미지는 전혀 전혀 아니지만 -_-;
뭐랄까... 말이나 행동에 진심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가식이란게 안 느껴져서 좋아요 ^^



TOTAL: 8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 태양과같은 달과같은 그럼 친구..... 2000-03-18 555 0
137 [공모] 친 구 [일본애니를드립니다.][....... 2000-03-18 708 0
136 제 친구들은..... 2000-03-18 591 0
135 Re: 생각도 하기 싫은....(이런거... 올....... 2000-03-18 576 0
134 내가 사랑하는 친구 2000-03-18 532 0
133 Re: 오빠친구 없자너~ ^^ 2000-03-18 544 0
132 Re: 통신중독 정말 무서운것같애... ^^;;....... 2000-03-18 550 0
131 음...내 진정한 친구들....몇명일까나......... 2000-03-18 608 0
130 Re: 해석^^ 2000-03-17 568 0
129 ^^ 2000-03-17 557 0
128 [강추] 꼭 읽으세요!!! 강력추천입니다....... 2000-03-17 591 0
127 Re: 귀폭 판 보균.... 2000-03-17 598 0
126 Re: 2000-03-17 608 0
125 Re: 이건 반칙이닷.....ㅡㅡ; 2000-03-17 690 0
124 Re: 내이메일!!! 2000-03-17 608 0
123 Re: [공모]친 구... [일본애니를 드립니....... 2000-03-17 651 0
122 친구에 대한 소중함. 우린 느껴야 할....... 2000-03-17 758 0
121 Re: 친구.... 2000-03-17 702 0
120 나만의 세상 사는 이야기 No.1 2000-03-16 659 0
119 Re: 올만이당... ㅡ.ㅡ 2000-03-16 55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