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굉장히 늦은 밤...pm11

나의 룸 메이트가 김밥 재료를 사 왔다...

내일 도시락을 싸 간다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수상했다...

회사에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긴 것이 아닐까???//?

방에 있는데 부엌에서 요란하게 나는 소리들...

부엌에 나가 보니...이게 웬일인가???

김밥에서 가장 중요한 단무지가 없었다..

편의점으로 달려 갔지만 이 편의점에는 단무지가 없었다..

벌써 12시?????

그냥 오이를 좀더 굵게 그리고 소금을 많이 ....

열심히 김밥을 쌌다... 나혼자서....

왜냐고 나의 룸 메이트 보다 내가  더 잘 하니까

단무지는 없었지만 너무 맛있었다. 밤은 깊었지만 나의 룸 메이트랑 김밥을

싸는 동안 너무 즐거웠다...새벽2시에 새근새근....




김밥...

굉장히 늦은 밤...pm11
나의 룸 메이트가 김밥 재료를 사 왔다...
내일 도시락을 싸 간다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수상했다...
회사에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긴 것이 아닐까???//?
방에 있는데 부엌에서 요란하게 나는 소리들...
부엌에 나가 보니...이게 웬일인가???
김밥에서 가장 중요한 단무지가 없었다..
편의점으로 달려 갔지만 이 편의점에는 단무지가 없었다..
벌써 12시?????
그냥 오이를 좀더 굵게 그리고 소금을 많이 ....
열심히 김밥을 쌌다... 나혼자서....
왜냐고 나의 룸 메이트 보다 내가 더 잘 하니까
단무지는 없었지만 너무 맛있었다. 밤은 깊었지만 나의 룸 메이트랑 김밥을
싸는 동안 너무 즐거웠다...새벽2시에 새근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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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Re: 엉?.......언제 생겼지???----미드... 2000-03-15 685 0
94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2000-03-15 681 0
93 하버오라버니 .. 보세여. 2000-03-15 7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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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김밥... 2000-03-15 630 0
87 마지막으루~하나더^^:: 사과가 여기 안....... 2000-03-15 638 0
86 메너엄는 사과^^~~~~~~~~~~~~ 2000-03-15 710 0
85 안소가 사과는 키키 첨이자 마지막 글....... 2000-03-15 887 0
84 좋은친구를 사귀기 위해선 매너가 필....... 2000-03-15 887 0
83 Re:안녕하세요 담덕님 ^^ 2000-03-15 780 0
82 제발 일어에 관심이 많은 친구를 사귀....... 2000-03-15 965 0
81 Re: 우우~ 화이트데이... 2000-03-15 690 0
80 추카추카^^ 2000-03-15 614 0
79 쿠쿠 사탕^^ 2000-03-15 759 0
78 Re: 후..요즘 너무 바쁩니다.. 2000-03-15 727 0
77 혜경님 봐주세요^^ 2000-03-14 804 0
76 흑흑흑..사람들은 오늘이 화이트데이....... 2000-03-14 89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