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너무 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이 많이 일어나네요... 나라 망신시키는 사람도 많이 나오고 생각도 못한 사건사고 소식도 여기저기서 들려 옵니다..  항상 조심하지 않으면 나도 사건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저 역시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일상생활을 즐기고 있죠..

지난 2월 21일 이벤트에 갔었는데 생각 외로 너무....  솔직히 좋지 않았습니다,,
음식부터 시작해서... 좋지 않은 기억만 잔뜩 갖고 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벤트 제일 나중에 나누어 준 티셔츠에도 2001 년도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것까지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기념품이니 kj 이름이라도 써 있기를 바랬습니다,
눈 씻고 봐도 없습니다.. 싸이즈 안맞는건 전혀 상관 안하는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입니다.. 이벤트 운영하시는분들은 다음 이벤트에는 좀 더 신경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벤트에가서 그나마 다행이었던것은 아이디만 알고 얼굴을 모르는 친구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여러 친구들을 만났죠.. 여기 운영하는 J 하리양^^;;; hoss님 론상님 ^^ 히데님 dx님 정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님들도 기회가 되면 언젠가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언젠가 꼭 만나요^^ 저도 여기서 많은 친구 만들어서 직접 만나러 다니고 그랬으니까요.. 여기서 여자친구도 찾았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사진은 미노리와 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