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당국이
프랑스 공영TV방송이 제작한
독도 관련 특집 프로그램의 방영을
방해한 사실이 발각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방영됐지만 프랑스에서는 일본측의 압력이 지나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기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공영방송 F5가 제작한 특집다큐의 제목은 “일본, 과거의 그림자”.
독도 문제와 함께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같은 일본의 국수주의 확산을 다룬 52분짜리 프로그램입니다.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은 프랑스주재 일본 대사관이 방송사에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못하도록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대사관의 문화담당관이 10여 차례나 담당 PD에게 전화를 걸어 독도가 일본 땅이라며 관련 내용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심지어 경영진에 편지를 보내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사는 예정대로 지난 18일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또 일본의 민족주의 경향이 확산되면서 총리의 신사참배와 교과서 왜곡 같은 걱정스런 조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F5 등 현지언론은 일본 당국의 방송금지 요청이 지나친 압력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日本政府が
フランス公営TV放送が製作した
独島関連特集プログラムの 放映を
邪魔した 事実が 発覚になりました.
プログラムは予定通り放映されたがフランスでは日本側の圧力が度が外れたという反応が出ています.
ツェギフン記者の報道です.
[レポート]
フランス公営放送 F5街製作した特集ドキュメンタリーの題目は ¥"日本, 過去の影¥".
独島問題とともに小泉総理の靖国参拜みたいな日本のナショナリズム拡散を扱った 52分のプログラムです.
フランス日刊 ¥"リベラシオン¥"はフランス駐在日本大使館が放送社にこのプログラムが放送され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要請したと報道しました.
先月初から大使館の文化担当官が 10余順番や担当 PDに電話をかけて独島が日本地と言いながら関連内容に対して抗議しました.
甚だしくは経営陣に手紙を送って抗議したりしました.
しかし放送社は予定通り去る 18日ドキュメンタリーを放送しました.
プログラムはまた日本の民族主義傾向が拡散しながら総理の神もうでと教科書歪曲みたいな憂わしい兆しが大きくなっていると伝えました.
F5 位現地言論は日本政府の放送禁止要請が度が外れた圧力という反応を見せ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