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ui씨가 예약한 호텔에서 잠을 잤습니다.

잔뜩 흐린 날씨.. 전 날에 맥주를 많이 마셔서 중간에 목이 말라 일어나서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별로 날씨가 좋지 않네요 사이타마의 어딘가의 호텔입니다

그리고 JR신주쿠 역으로 갑니다. 도쿄역하고 신주쿠역이 가장 복잡한데요 이곳 도쿄에서 오래 산 사람도 미아가 되버린다는 무서운 신주쿠 입니다 신주쿠는 도쿄의 중심가로 도쿄도청이 있지만 가부키쵸도 있는 곳입니다. 그것은 나중에 또 설명하는 공사중이여서 길이 더 복잡해졌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도쿄 도청입니다!! 거의 무슨 초 고층 빌딩처럼 되어 있는데요 이 곳에 가면 도쿄의 모든 경치가 한눈에 보입니다. 도쿄 타워보다 오히려 나은 것 같습니다. 도쿄 도청에는 근무하는 곳과 관광하는 곳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시하라 도지사는 어디 있는 것일까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높은 층 수 임에도 불구하고 엘레베이터가 매우 빨라서 순식간에 정상까지 올라 갑니다 도쿄 빌딩은 지진에 견딜 수 있는 설계로 되어 있는데요

이 커다란 빌딩이 지진이 일어나면 저절로 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지진이 없기 때문에

높은 곳에 올라오니까 높은 빌딩이 전부 보입니다 날씨가 흐린게 유감이지만.. 도쿄는 다른 대도시 특히 서울과 다른 것은 중간 중간 꽤 수풀이 우거진 곳이 있습니다. 메이지 신궁이나 그런 곳은 관리하게 되어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없다고 합니다. 누군가 사진을 찍으려다가 제지를 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