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FreeStyle
 
불단에 바치는 꽃을 구입하기 위해서 방문한 꽃집에서, 용담이나 와레모코우가 입
 
(이)라고 있는 꽃다발을 찾아냈습니다.
 
어느쪽이나, 가을을 느끼게 해 주는 풀꽃입니다.
 
젊은 무렵은, 수수한 모습의 와레모코우에 심야 쉬는 일이 없었습니다만, 최
 
근은, 보이면 기뻐지는 꽃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와레모코우를 보고 있으면, 낡고 그리운 곡을 생각해 냈습니다.
 
「알아 주세요」라고 하는 곡의 일부분입니다.
 
   지금부터 외로운 가을입니다
 
   때때로 편지를 씁니다
 
   눈물로 문자가 배여 아픈들 
 
   알아 주세요
 
 
★와레모코우
 
 
 
가사를 떠올리면서, 「 나는, 무엇을 전하고 싶어서, 무엇을 알았으면 좋아서, 손
 
종이를 쓰는 것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부탁이 있으니까?
 
인사를 하고 싶으니까?
 
불평을 있으니까?
 
기쁨을 전하고 싶으니까?
 
슬픔을 전하고 싶으니까?
 
약속을 하고 싶으니까?
 
 
저것이나 이것이나와 생각을 둘러싸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그때로, 편지의 용건이나 문면은 바뀝니다만, 어떤 때라도 내가 상대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같다, 라고 하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나의 존재를 인정해 주세요.
 
나의 가치를 인정해 주세요.
 
나를 사랑해 주세요.
 
이것들을 전하고 싶은 것이다,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만족하고 싶은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 게시판에 스레를 만들 때의 심정도, 완전히 같네요.
 
 
 
★알아 주세요/이나바 아키라

 

 

 

 

당신은, 지금,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무엇을 전하고 싶습니까?
 
당신의 마음이, 닿도록^^
 
 

わかってください

 
仏壇に供える花を購入するために訪れた花屋で、リンドウやワレモコウが入っ
 
ている花束を見つけました。
 
どちらも、秋を感じさせてくれる草花です。
 
若い頃は、地味な姿のワレモコウに心惹かれることがありませんでしたが、最
 
近は、見かけると嬉しくなる花の1つになりました。
 
ワレモコウを見ていたら、古くて懐かしい曲を思い出しました。
 
「わかって下さい」という曲の一部分です。
 
   これから淋しい秋です
 
   ときおり手紙を書きます
 
   涙で文字が滲んでいたなら 
 
   わかってください
 
 
★ワレモコウ
 
 
 
歌詞を思い浮かべながら、「私は、何を伝えたくて、何をわかって欲しくて、手
 
紙を書くのだろう?」と考えました。
 
お願いがあるから?
 
お礼を言いたいから?
 
苦情をあるから?
 
喜びを伝えたいから?
 
悲しみを伝えたいから?
 
約束をしたいから?
 
 
あれやこれやと思いを巡らせました。
 
そして
 
その時々で、手紙の用件や文面は変わりますが、どんな時でも私が相手に
 
求めているものは同じだ、という結論に至りました。
 
私の存在を認めてください。
 
私の価値を認めてください。
 
私を愛してください。
 
これらを伝えたいのだ、確認したいのだ、満足したいのだ、と思います。
 
こうして掲示板にスレを作る時の心情も、まったく同じですね。
 
 
 
★わかって下さい/因幡 晃

 

 

 

 

あなたは、今、誰に逢いたいですか?
 
何を伝えたいですか?
 
あなたの心が、届き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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