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의 일본수출량이 크게 늘었다고 16일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한국관세청이 15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5월 일본 수출액은 약 156억 달러(약 16조 9744억원)로 전년동기 대비 5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액은 줄어들어 일본수출입 적자는 지난해 125억달러(13조 6037억엔)로 전년대비 16% 줄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이제까지 없었던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산케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3월 11일 재해발생후 다음날부터 3월말까지 일본에 대한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51.5%가 늘었다고 한다. 물, 식품, 연료 등 사재기나 유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 부족해진 상품을 한국에서 수입했기 때문이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301.1%로 크게 늘었고, 자동차관련부품 48.1%, 생수 785.5%, 다시마 406.0%, 인스턴트 라면 123.3%로, 식료품 수입급증이 눈에 띄었다.
또한, 일본에 새롭게 진출하는 한국 중소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전력부족 및 부품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은 한국 중소기업들에게 있어서 일본진출의 도약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한국 발전기 회사 KD 파워는 일본 음료산업계 대기업으로부터 대형발전기 4대(출력 각 1500킬로와트)의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대일 완성품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며, 총액 220만 달러(약 23억 9426만원)의 대형계약이다.
역시 안전한 한국식품을 좋아하는군여 ^ ^
고마워요 ^ ^
東日本大震災以後韓国の日本輸出量が大きく増えたと 16日朝日新聞が報道した.
韓国関税庁が 15日発表した輸出入動きによれば, 今年 1‾5月日本輸出額は約 156億ドル(約 16兆 9744億ウォン)で前年同期対比 50%も増えたことで現われた. 収入額は減って日本輸出入書こうという去年 125億ドル(13兆 6037億円)で前年比 16% 減った. 東日本大震災以後今までなかった輸出が大きく増えたからだ.
去る 4月産経新聞報道によれば, 3月 11日災害発生の後翌日から 3月末まで日本に対する輸出は前年同期対比 51.5%が増えたと言う. 水, 食品, 燃料など買いつなぎや流通の難しさによって日本内で不足になった商品を韓国で輸入したからだ.
品目別では石油製品が 301.1%で大きく増えたし, 自動車関連部品 48.1%, 生水 785.5%, 昆布 406.0%, 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 123.3%で, 食料品収入急増が目立った.
も, 日本に新しく進出する韓国中小企業も増えている. 全力不足及び部品供給不足を経験している現状況は韓国中小企業たちにおいて日本進出の跳躍台になっているという評価だ.
朝日新聞によれば, 韓国発電機会社 KD パワーは日本飲み物産業界大企業から大型発電機 4台(出力各 1500キロワット)の注文を受けたと言う対日完成品輸出は今度が初めであり, 総額 220万ドル(約 23億 9426万ウォン)の大型契約だ.
やはり安全な韓国食品をゾッアハヌングンで ^ ^
ありがとう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