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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봐야할 한 장의 사진


빌리브란트 독일수상이 폴란드를 방문했을때
그가 무릎을 꿇으며 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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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말로써 표현할 수 없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을 했을 뿐이다.”

일본이란 나라, 지진과 원전사고로 초유의 재앙과 싸우고 있는 그들에게 또 다시 돌을 던진다는 것은 시의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일본의 역사 왜곡은 계속되고 있기에 우리도 마땅히 비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를 보노라니 동정이 분노로 변해 버리더군요.
나라 빼앗긴 약소국민의 미움 정도? 반성할 줄 모르는 뻔뻔한 상대에게 반응 없는 증오를 쏟아내는 일이 습관이 되었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똑 같은 역사의 죄인인 독일인의 삶을 보면서 왜 일본을 용서해서는 안되는지 확인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나치리만큼 철저한 교육으로 독일인이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역사에 대한 원죄의식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교육에서도 경쟁을 멀리하고 인성을 가장 중시하게 된 것이지요.

인류사에 드문 재앙을 맞은 그들에게 ‘천벌을 받아서...’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이웃들에게서 일본은 어떤 감정을 갖고 있을까요? 알기나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일본에게 이 한장의 사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빌리브란트 독일수상, 일본의 역사에 단 한사람이라도 이런 정치인이 있었다면 지금 일본은 아시아의 진심어린 동정을 받을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또 후배 정치인들이 이 와중에 또 다른 범죄를 꿈꾸는 헛된 짓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1970년 12월 7일, 빌리브란트 서독 수상이 폴란드를 방문해서 무명용사의 묘에 참배하던 중, 갑자기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는 말없이 한 동안 침묵하더니 일어나 그 자리를 떠났지요.

사전에 전혀 계획이 없었던 수상의 이 같은 돌발 행동에 수행보좌관들은 물론 카메라를 들고 있던 사진기자까지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눈을 의심하며 ‘혹 피로 때문에 쓰러진 것은 아닐까?’ 착각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빌리브란트 수상이 독일로 돌아오기 위해 공항으로 갈 때, 강제노동수용소의 생존자였던 요셉 키란티예비츠 폴란드 수상은 감동을 참지 못하고 그를 끓어 안고 말았습니다.


독일 시사주간지인 슈피겔은 이 일에 대해 “무릎 꿇을 필요가 없었던 그가 정작 무릎을 꿇어야할 용기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무릎을 꿇은 것이다.”며 이 사건의 상징성을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후에 그는 그날의 돌발적인 행동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처음부터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날 아침 호텔을 나설 때부터 무엇인가 진심에서 우러나는 표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다. 독일의 가장 치욕스러운 역사를 증언하는 곳에서, 나치에 희생된 수많은 영령들을 대하는 순간 할 말을 잃었다. 인간이 말로써 표현할 수 없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을 했을 뿐이다.”

빌리브란트 수상의 이 상징적인 사죄행위는 독일과 주변국들의 신뢰를 회복시켜 주었으며 종내에는 독일 통일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음해 그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지요.

그러나 그의 행위가 모든 독일인들의 환영을 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즉시 보수의 거센 비난의 화살을 맞아야 했으며, 이듬해인 1972년에는 불신임 투표까지 행해질 정도였습니다. 물론 근소한 차이기는 하지만 투표에서 이겨서 무사할 수는 있었지만요. 당시 슈필겔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수상이 무릎을 꿇은 행동에 대해 48% 독일인이 지나치다고 했으며 41%는 적절했다고, 나머지 11%는 대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 일본에 이런 수상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전혀 불가능한 것일까요? 독일이 할 수 있는 일을 일본이 못하는 이유는, 안하는 이유는 진정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절대로 용서해선 안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이런 절절한 사과를 받기 전까지는....


 


一枚の写真と一番よく似合う音楽




日本が見なければならない一枚の写真


ビルリブラントドイツ受賞がポーランドを訪問した時
彼がひざまずいて述べた言葉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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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が言葉として表現することができない時
できる行動をしただけだ.”

日本と言う(のは)国, 地震と原典事故で初乳の災いと争っている彼らに再び石を投げるということは時期適切しないこともあります. しかしそういう状況の中でも日本の歴史歪曲は続いているから私たちも当然に責めることができると思います. 今度中学校教科書検定結果発表を見ると同情が怒りに変わってしまいますね.
国奪われた弱小国民の憎しみ位? 反省することができない厚かましい相手に反応ない憎悪をこぼし出す事が習慣になったと思ったんです. ところでまったく同じな歴史の罪人である独逸人の生を見ながらどうして日本を許してはいけないのか確認しました. 小学生から大人に至るまで度が外れるほど徹底的な教育で独逸人が心の中深い所には歴史に対する原罪意識があります. そのため教育でも競争を遠ざけて人性を一番重視するようになったのですね.

人類社に珍しい災いを当たった彼らに ‘天罰を受けて...’と思うしかない隣りたちから日本はどんな感情を持っていましょうか? 分かるもするのか分からないです. そんな日本にこの一枚の写真を見せてくれたいです.





ビルリブラントドイツ受賞, 日本の歴史にただひとりでもこんな政治家があったら今日本はアジアの本気のこもる同情を受けることができたかも知れないです. また後輩政治家たちがこの渦中にまた他の犯罪を夢見る虚しい仕業をしなかったかも知れないです.








1970年 12月 7日, ビルリブラント西ドイツ受賞がポーランドを訪問して無名勇士の畝に参拜する中, 急にひざまずきました. それからは黙黙と一間黙ったら起きてその席を発ったんです.

前もって全然計画がなかった首相のこのような突発行動に遂行補佐官たちはもちろんカメラを持っていた写真記者までとても狼狽しました. その席にあった人々が目を疑って ‘もしか疲れのため倒れたことではないか?’ 勘違いするほどだったと言います.


そして翌日, ビルリブラント受賞がドイツに帰って来るために空港に行く時, 強制労動収容所の生存者だったヨセフキランティイェビツポーランド受賞は感動を堪えることができずに彼をわいて抱いてしまいました.


ドイツ時事週刊誌であるシュピーゲルはこの事に対して “ひざまずく必要がなかった彼がいざ膝をひざまずかなければならない勇気ない人々の代わりをしてひざまずいたのだ.”とこの事件の象徴性を解釈したりしました.
後に彼はその日の突発的な行動に対する質問にこんなに答えました. “はじめから計画したことではなかったが, その日朝ホテルを出る時から何やら本気で染み出る表現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考えをした. ドイツの一番恥ずかしい歴史を証言する所で, ナチに犠牲された幾多の英霊たちを対する瞬間言う言葉を失った. 人間が言葉として表現することができない時できる行動をしただけだ.”

ビルリブラント首相のこの象徴的なお詫び行為はドイツと周辺国たちの信頼を回復させてくれたし遂ににはドイツ統一にまで繋がれることができる原動力になったりしました. 翌年彼はノーベル平和賞を受賞したんです.

しかし彼の行為がすべての独逸人たちの歓迎を受けたのではないです. 直ちに補修の強い非難の矢を当た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 翌年の 1972年には不信任投票まで行われるほどでした. もちろんわずかな差ではあるが投票で勝って無事にできたけれども. 当時シュピルゲルの世論調査によれば受賞がひざまずいた行動に対して 48% 独逸人がひどいと言ったし 41%は適切だったと, 残り 11%は答えなかったと言います.

もし日本にこんな受賞が出たらどうでしょう? 全然不可能なことでしょうか? ドイツができる仕事を日本のできない理由は, しない理由は本当何だと思うんですか? 絶対に許してはいけないです. 心で染み出るこんな切々たる謝りを受ける前まで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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